2021년 최신 스마트폰으로 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LG롤러블폰(LG 슬라이드폰)과 갤럭시S21에 AP가 궁금해지는데요. 최근 퀄컴이 스냅드래곤 875 사양을 공개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벌써 준비하고 있겠지만 기대가 됩니다. 물론 LG전자는 자사의 스마트폰에 AP사양을 2020년에는 달리 가져가고 있지만 2021년 일명 LG롤러블폰(LG 슬라이드폰)에는 다시 프리미엄스마트폰의 격을 맞추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따라서 갤럭시S21과 함께 스냅드래곤 875를 장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는 수급이 원할하면 상관없지만 충분하지 않다면 확보가 관건일 듯 합니다.
2021년 최신 스마트폰 LG롤러블폰과 갤럭시S21
2021년 최신 스마트폰 LG롤러블폰과 갤럭시S21의 정확한 디자인은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최근까지 해외IT매체레 올라온 랜더링 이미지로 가늠할 수 있어 보입니다.
엘지 롤러블폰(엘지 슬라이드폰)으로 소개된 LG전자의 2021년 최신 스마트폰의 모습입니다. 좌우로 디스플레이를 롤아웃시켜서 하나의 큰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쪽만 롤아웃시킬 수 있어 3가지 화면을 즐길 수 있죠.
갤럭시S21이 될지 아니면 갤럭시S30이 될지 아직 정확하기는 않지만 갤럭시S21에 더 무게 중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디자인은 아이폰12처럼 각진 디자인으로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75 성능은 어떨까?
퀄컴은 12월 1일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5nm 칩인 스냅드래곤 875를 발표 할 예정입니다. 그 동안 스냅드래곤875에 대한 정보가 조금식 전해지기는 했는데요.
최근까지 공개된 스냅드레곤875 사양을 보면 2.84GHz로 클럭되는 Arm Cortex-X1 코어 1 개, 클럭 속도가 2.42GHz인 Cortex-A78 코어 3개, 1.8GHz로 실행되는 Cortex-A55 코어 4개가 탑재됩니다.
전작인 스냅드래곤 865와 비교해 보면 2.84GHz 주파수의 Cortex-A77 CPU 1개, 2.42GHz에서 실행되는 Cortex-A77 코어 3개, 1.8GHz에서 클럭되는 Cortex-A55 코어 4개를 사용했습니다.
스냅드래곤865는 7nm 공정을 기반으로하며, 이전 Cortex-A77 코어는 최고 성능 면에서 Cortex-X1 CPU 보다 약 30 % 느립니다 . 새로운 Cortex-A78은 Cortex-A77보다 20 % 더 빠릅니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스냅드래곤 875가 향상된 캐시 및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하며 새로운 칩에 Adreno 660 GPU가 제공될 것이라는 그 동안의 소문과 일치합니다.
역시 스냅드래곤875의 전력 소비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 최근 벤치 마크 테스트 결과 스냅드래곤865보다 약 25% 효율적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현재 해외IT 전문매체들은 삼성의 갤럭시S21이 스냅드래곤 875를 장착한 안드로이드 최초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구글의 차세대 하이 엔드 스마트폰 픽셀6가 독점 칩으로 구동된 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LG전자의 롤러블폰도 기대하지만 LG는 2021년 상반기에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고 있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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