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계단보다 인도의 높이가 커

우리는 아무런 불편없이 이용하는 인도가 장애인에게는 서울 남산도서관의 계단보다도 높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나니 마음이 편치않습니다. 인도의 턱도 많은 개선을 통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내심 박수를 치며 좋은 방향으로 사회가 바뀌어가고 있구나 하며 볼 때마다 가끔 미소가 지어지곤 했습니다.
시설은 바뀌고 있는데 바뀌지 않는 분들 때문에 장애인 여러분이 차별을 느끼게 됩니다.

입장이 바뀐다면

턱이 낮아지니 차도에 있어야 할자동차가 인도 위로 버젓이 주차하고 인도의 행인을 보호하기 위한 말뚝..
자전거도로 위에 주차하는 몰상식한 운전자의 차량을 보는것도 참기 어려운데...
예전에 응급차에 동승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다를 바쁘겠지만 비켜주지 않는 분들로 병세가 더 심해지는데
뛰어내려가 소리치고 싶더라구요. 당신들 가족이 응급차에 있다고 해도 안 비켜줄꺼냐고』

소수의 사람만 지켜준다면, 시설 개선시 한번 더 생각한다면

『나는 정상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이다.』라고 한번 더 생각합시다.
내가, 가족이 사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지혜를 모은다면 분명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대한민국이 될겁니다.

Posted by 사용자 핑구야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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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마일맨 민석 2009.12.10 1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1등~ ^^
    장애인 차별이 없는 세상...
    어서 오길~~~
    그 전에 저 먼저 솔선수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

  2. 쭌맘 2009.12.10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우린 정상인이 아니라 비장애인이라는 말..정말 맞는 말이예요.

  3. 건강정보 2009.12.10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비해 생기긴했지만
    그래도 턱없이 부족하죠.........

  4. gemlove 2009.12.10 1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 진짜 우리나라는 장애우가 살기에는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인프라도 문제지만요.. 마음속의 계단을 없에는 것도 문제

  5. 너돌양 2009.12.10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 잘 읽고갑니다.

  6. 드자이너김군 2009.12.10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멀쩡한 사람들도 다니기 힘든데,, 장애를 가지신 분들은 정말 힘드실것 같아요. 모두가 웃는 그날까지 이 캠페인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쭈~~욱!

  7. Reignman 2009.12.11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만화는 다른 블로그에서도 봤지만 확 와닿네요.

  8. 파아란기쁨 2009.12.11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

  9. 몽고™ 2009.12.11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지하철타는길에 장애인한분이 늦게타서 옷이 그만 문틈에 꼈는데

    순간놀라서 억지로 잡아당겨서 도와드렸드만 오히려 옷이 상해졌다고

    막 화를 내는데 아;;그기분참 머시깽이하드라구요 ㅠㅠ

    장애인들도 일반인들도 다 같은 처지인듯..

  10. 비투지기 2009.12.11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만화 좋네요.

    배우고 갑니다..^^

  11. 디자인이소 2009.12.11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쯤 다시 돌아보고 개선해 나가야 겠어요^^
    많이 배우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