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신제품 마스크 에어리넘 라이트 에어 사용해 보니 달라진 점 마음에 들어

스웨덴의 최신 마스크 에어리넘 라이트 에어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필터를 교체하는 방식입니다. 전작 에어리넘 2.0의 날숨 밸브는 호흡시 마스크 내부의 습기와 열기 그리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용이하게 도와 주는 역할을 해서 편안한 호흡에는 좋았지만 건물 안으로 착용하고 들어 갈 수 없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사용하지 못했어요. 이번에 출시된 최신 마스크 에어리넘 라이트 에어는 날숨 밸브가 없이 필터만 있어 너무 좋은 거 있죠. 디자인도 참 고급스럽고 연예인 마스크 같아서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어른용과 키즈용으로 나뉘어 있기도 합니다.

에어리넘 라이트 에어 언벅싱과 디자인

에어리넘 라이트 에어의 마스크는 5가지 컬러(스톰 블랙, 오로라 블랙, 미스트 그레이 폴라 화이트, 클라우디 핑크)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전작은 핑크 컬러로 선택해 선물했는데~ 역시 무난한 블랙과 화이크가 제일인 듯 합니다. ㅋㅋ 키즈용은 6가지 컬러(와일드 핑크, 와일브 블루, 클라우디 핑크, 오로라 블루, 폴라 화이트, 미스티 그레이, 스톰 블랙)로 더욱 다양합니다.

에어리넘 라이트 에어의 구성품은 재사용 및 세탁이 가능한 라이트 에어 마스크 스킨 1개, 교체 가능한 필터 2개 그리고 착탈식 스마트 헤드 클립 1개로 되어 있습니다.

스웨덴의 최신 마스크 에어리넘 라이트 에어라서 얼굴 스타일에 잘 맞지 않을 것 같았는데 생각과 달리 얼굴 핏에 잘 맞는 거 있죠.

에어리넘 라이트 에어는 스웨덴 북유럽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항균 가공된 위생적인 에어 매쉬 소재로 착용감이 편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호불호의 문제지만 오쯘족에 세겨져 있는 AIRINUM 브랜드 명은 사용자에 따라서는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게 입체 패턴을 사용했습니다.

에어리넘 라이트 에어 필터 패키지는 2개로 되어 있는데 각각 수명은 사용 상태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약 100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봉 후에는 약 15일마다 교체하라고 하지만 필터당 가격이 좀 부담이 되기는 해요.

스웨덴 신제품 마스크 에어리넘 라이트 에어 후기

온라인 쇼핑몰에서 보면 각이 제대로 서 있지만 실제로는 100% 같지는 않으니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보여지는 부분이라 신경을 쓸 수 밖에 없거든요.

에어리넘 라이트 에어의 특징은 네가지 사이즈와 클래식한 컬러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스웨덴 특허 항균 기술 폴리진 가공 원단을 사용하여 위생적입니다.

무엇보다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호흡과 통기를 위해 3D 에어 메쉬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UPF 50+자외산 차단기능도 함께 제공되어 야외 활동시 더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탁을 할 수 있는 원단이라 친환경적이라 탄소배출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요즘에 적합한 제품이 아닌가 싶어요.

마스크를 착용하면 호흡도 참 중요한데 에어리넘 라이트 에어는 마스크 안의 공간을 확보해 줌으로써 일반 마스크에 비해 호흡이 편했습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이어 루프가 귀에 가해지는 압력을 낮추어 착용감을 더욱 편하게 해 주었습니다. 3D 노즐폼은 조절이 가능하고 부드럽습니다.

기능면에서도 보면 탈착이 가능한 필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마스크 스킨만으로도 착용할 수 있구요. 헤드 클립으로 장시간 착용시 귀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 줍니다. 물론 사이즈 조절에도 도움이 되구요.

에어리넘 라이트 에어는 필터는 한번 더 살펴 보면 내구성 있는 마감재로 된 외부 PP레이어, 흡수 및 흡착성이 제공되는 활성 탄소층 그리고 전기 충전식 멜트블로운 미세섬유를 사용한 1차/2차 전기충전층이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에 닿는 부분은 부드럽고 피부 진화적인 마감재로 된 내무 PP 레이어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