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빔프로젝터는 기업용 LG프로빔과 가정용 LG시네빔으로 나뉘어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엘지 기업용 최신 빔프로젝터 2종(BU60PST/BF60PST)을 국내에 출시하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빠르게 준비하는 듯 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기업용 빔프로젝터 프로빔(BU60PST/BF60PST)은 밝고 선명한 대화면을 경쟁력으로 하여 무선연결과 최대 12지점으로 화면 자동맞춤 등을 제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업용 프로빔 BU60PST와 BF60PST는 영상 출력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BU60PST는 4K의 영상을 BF60PST는 FHD급 영상을 출력합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이 된다면 BF60PST도 괜찮을 듯 합니다.
기업용 빔프로젝터 LG프로빔(BU60PST) 특징
빔프로젝터는 빛을 투사해서 화면을 보여 주기 때문에 해상도와 밝기에 따라 대화면을 얼마나 선명하고 밝게 보여 주느냐와 관계가 있어 중요합니다.
그래서 빔프로젝터는 밝기는 전작 5,000안시루멘보다 1,000 안시루멘이 더 밝아져 촛불 6,000개를 동시에 켠 것과 같은 밝기인 6,000 안시루멘의 밝기를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6,000개의 촛불 밝기에 대한 감이 잘 오지 않지만 낮에 회의하는 상황에서도 무리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좀 더 쉽게 연상이 되는 방법으로 알려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기업용 빔프로젝터 LG프로빔(BU60PST)은 4K UHD로 모델명 BU60PST의 U가 Ultra를 의미하고 BF60PST의 F는 FHD를 말하는 것이겠죠.
엘지 프로빔(BU60PST)은 최대 300인치 크기의 화면에 4K UHD(3840 x 2160) 해상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빔프로젝트 시장에서 대중화된 해상도는 1920 x 1200(WUXGA) 해상도보다 4배나 더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합니다.
물론 BF60PST의 경우는 성능은 우수하지만 대중화된 빔프로젝트보다는 해상도가 약간 더 낮은 FHD급(1,920 x 1080)이라 참고하면 될 듯 합니다. 소음도는 33dB로 조용히 회의를 진행할 수 있겠죠.
빔프로젝트는 램프의 수명도 밝기 만큼 신경을 쓰게 되는 부분인데 엘지 프로빔(BU60PST)는 일반 램프 광원(4,000시간) 보다 5배나 긴 20,000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하루에 4시간 사용하면 15년 정도가 되니 경제적이죠.
최대 명암비는 3백만 : 1로 시인성이 뛰어나고 HDR10기능을 적용해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표현하여 자연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화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엘지 프로빔(BU60PST)는 웹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선과 무선을 연결하면 자체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피스뷰어, 영상뷰어 등 소프트웨어를 내장해 PC 없이 USB에 저장된 PPT, 엑셀 등 문서나 영상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미러링 기능을 사용해 엘지 프로빔의 스크린쉐어 기능과 연결해 실시간으로 폰의 화면을 대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무선으로 연결한 노트북을 비롯한 IT기기도 가능합니다.
빔프로젝터를 사용하다 보면 영상이 보여지는 회의실의 위치에 따라서 화면이 반듯하지 않을 수 있는데요. 일반 빔프로젝터는 화면 테두리 4곳에서만 화면을 조정해 만족도가 떨어졌는데요.
엘지 프로빔(BU60PST)은 화면 테두리의 최대 12개 지점에서 화면을 조절할 수 있어 더 정확하고 반듯한 화면을 사용할 수 있어 확실히 비교가 됩니다. 구매는 B2B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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