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인치 대화면 제공하는 LG시네빔(BU50NST)의 밝기는 무려 5000 안시루멘입니다. LG시네빔은 웹브라우저 탑재하여 PC 또는 노트북과 연결하지 않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가정용 빔 프로젝터라기 보다는 기업용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물론 평수가 큰 집이라면 사용해도 되겠죠. 75인치 TV를 사용하면서 영화관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지만 지금은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더 큰 사이즈에 욕심이 나는 거 있죠. 엘지는 LG시네빔을 출시하면서 국내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 1위에 이어 기업용 빔 프로젝터 시장도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읽을 수 있는데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한번 볼까요.
LG시네빔(BU50NST)의 안시루멘과 해상도
1안시루멘은 촛불 1개의 밝기입니다. LG시네빔은 5,000 안시루멘으로 5,000개의 촛불을 동시에 켰을 때의 밝기 수준을 말합니다. 조도가 낮은 곳에서는 5,000 안시루멘까지는 필요없겠죠.
그러나 예전처럼 회의실에서 조명을 어둡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낮에 커튼을 치지 않아도 될 정도의 밝기라고 생각하면 감이 오실까요. LG시네빔으로 쏜 화면을 보면서 메모를 해도 되겠죠.ㅋㅋ
물론 눈부심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적절한 조도를 조절할 필요는 있겠지만 예전처럼 필요이상으로 어둡게 하고 사용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밝기에 대한 부분을 먼저 언급한 것은 아시다시피 빔 프로젝트는 빛을 투사해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밝기가 중요하죠. 밝기 뿐만 아니라 해상도 역시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
LG시네빔(BU50NST)은 40인치 ~ 300인치(대각선 길이 762Cm)까지 초 대형 화면읋 볼 수 있어 마치 회의실를 영화관 같은 느낌을 갖게 합니다. 해상도 역시 4K UHD(3,840 x 2,160)로 300인치 대화면에 걸 맞죠.
사용시간은 무려 20,000시간으로 레이저 광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램프 광원에 비하면 최대 4배나 되는 긴 사용시간을 제공합니다. 명암비는 3백만:1로 시인성도 뛰어납니다.
LG시네빔(BU50NST)은 HDR10 기능도 제공하기 때문에 밝은 부분은 더 밝게 그리고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표현하여 자연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화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대 1.6배까지 더 크게 화면을 확대할 수도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 탑재된 LG시네빔(BU50NST)의 다양한 기능
TV에도 웹 브라우저를 제공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는 세상인데요. LG시네빔도 역시 노트북이나 PC와 연결하지 않아도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빔프로젝터 LG시네빔(BU50NST)으로 화면을 보면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보여 준다던지 오피스뷰어 및 영상 뷰어 등의 소프트웨어로 USB에 저장된 PPT, EXCEL 등의 문서를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과 연결하지 않아도 원하는 PT를 할 수 있으니 심플한 사용 때문에 인기가 있겠죠. 뿐만 아니라 스크린 쉐어 기능과 화면 미러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여간 편한 게 아니랍니다.
안드로이드가 돌아가는 디바이스의 화면을 실시간으로 300인치 대화면으로 함께 볼 수 있으니 분실 위험이 있는 노트북을 회의실에 두지 않아도 되겠죠. USB에 발표자료만 저장해 가면 되니까요.
소음 정도는 29dB로 도서관에서 들리는 소음 정도보다 낮아 쾌적한 환경에서 PT를 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9.7kg이며 사이즈는 370 x 290 x 143.7mm로 예전 빔프로젝터를 생각하면 상당히 콤펙트하죠.
LG시네빔(BU50NST)의 컬러는 퓨어화이와 블랙의 투톤으로 되어 있습니다. 액세서리는 리모컨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면 사이즈별 투사거리입니다.
LG시네빔(BU50NST)의 사운드는 10W(5W+5W)이며 WiFi, 불루투스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포트는 USB2.0 x 2, HDMI x 1, HDMI ARC x 1, RJ45, RS-232C, IP contril, HD Base T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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