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AR 글라스 라이트 용도!! 게임은 물론 메일 작성까지 삼성 덱스와 연동도 가능해 사용범위 넓어

야외에서는 선글라스로도 사용할 수 있는 삼성 AR글라스 라이트의 다양한 용도에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애플 글라스는 렌즈없이 출시가 될 예정으로 사용자의 시력에 맞게 처방 렌즈를 개별로 장착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삼성 AR 글라스는 스마트디바이스 이외에 선글라스 역할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살짝 아쉬움이 있습니다. 차후에는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삼성 AR글라스나 애플 글라스가 출시되면 우리네 일상의 모습은 또 한번 바뀌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하는 VR헤드셋이나 리얼글라스도 이제는 3G폰과 같은 신세가 되어 버렸네요.

 

 

삼성 AR 글라스의 디자인과 용도

 

기존의 유사 제품처럼 실내에서만 사용하는 것과 달리 삼성 AR 글라스는 아직 공식 출시 전이지만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관심을 갖게 됩니다.

 

 

실외에서는 삼성 AR글라스의 선글라스 모드로 설정하면 자외선을 차단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 되지 않기 때문에 개성을 살리기에는 애매하겠죠.

 

 

물론 누가봐도 삼성 AR글라스라는 것을 알수 있다면 최신 디바이스를 사용한다는 기분으로 Flex할 수도 있겠죠. 다만 아직은 디자이너블하지 않지만 차후에는 그렇게 되겠죠.

 

 

실외에서는 선글라스로 사용하고 실내에서는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동해 삼성 AR글러스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허공에 화면을 띄어 게임을 즐긴다던지 메일이나 영화를 볼 수 있겠죠.

 

 

물론 이러한 기능들을 위해 삼성 AR글라스를 사용하기에는 대중성이 약한 부분이 있지만 최신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는 있으니 지켜봐야 겠죠.

 

 

삼성 덱스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웬만한 앱을 이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결국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이외에 추가로 삼성 AR글라스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 되겠네요. 그리고 3D 제품 디자인 및 협업 '홀로 콜'과 같은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6DOF 추적 헤드셋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에는 삼성 AR글라스가 다른 디바이스와 연동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삼성 AR글라스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지 살짝 우려가 됩니다.

 

 

애플 글라스 뿐만 아니라 타사들의 경쟁도 심화

 

AR 글라스는 애플처럼 처방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기존 안경 착용자들까지 사용범위를 확대시키는 전략이 주요해 보입니다. 물론 삼성은 선글라스로 사용할 수 있지만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애플이외에도 모바일 분야에서 밀린 마이크로소프트나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들도 AR 글라스 뿐만 아니라 VR 글라스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국내 기업에서는 삼성 이외에도 통신사나 LG전자도 함께 준비하면 어떨까 싶네요. 특히 모바일 사업의 스타트가 늦어 현재까지 영향을 받는 LG전자는 더욱 관심을 갖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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