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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예쁘고 편한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102 라일락​ 컬러로 깔맞춤해서 사용해 보니

by 핑구야 날자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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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편한 게이밍 마우스를 찾는다면 로지텍의 G102 2세대 LIGHTSYNC 라일락을 권하고 싶네요. 물론 가격도 저렴해 부담이 없고 유선 게이밍 마우스를 선호하는 분이라면 더 부담 없이 사용해 보고 싶은 마우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에는 게이밍 마우스와 게이밍 헤드셋의 컬러를 맞춰 사용하려는 게이머들이 늘어나는 듯해요. 그리고 컬러에 따라서는 기계식키보드도 깔맞춤을 해서 세팅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위드 코로나 시대이다 보니 인테리어에 관심도 더 높아져 그런 게 아닌가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물론 디자인이나 컬러만큼이나 성능과 가격도 중요한데요. 로지텍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전문기업이라 성능에 대한 부분은 두말하면 잔소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간혹 제품에 따라서는 아쉬운 부분도 있을 수 있겠죠.

 

 

게이밍 마우스 G102 2세대 LIGHTSYNC 달라진 점과 특징

 

아마도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해 본 분이라면 G102 2세대 LIGHTSYNC는 기존 모델과 차이가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될 텐데요.

 

 

 

G102 2세대의 스펙과 비교해 보면 달라진 게 없습니다. 이번 G102 2세대 LIGHTSYNC는 전작과 비교해 디자인과 컬러에 변화를 준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그래서 게이밍 헤드셋 G733 라일락 컬러와 함께 사용해 디자이너블한 포맷을 즐기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쉽게도 게이밍 키보드 G913TKL은 라일락 컬러가 아닌  화이트입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조합으로 보면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공통적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마우스, 키보드 그리고 헤드셋 등 로지텍 제품들의 공통적인 특징 중에 하나는 G HUB 소프트웨어를 통해 게이머의 개성에 맞춰 1,680만 개의 컬러로 커스터마이징을 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렴한 가격의 유선 마우스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도 역시 레인보우 LIGHTSYNC RGB조명으로 개성 넘치는 마우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밍숭 밍숭 한 일반 마우스와는 확실히 비교가 되죠.

 

 

물론 G102 2세대 LIGHTSYNC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하면 1,680만개의 RGB 컬러가 손으로 가려지지만 게임 전후나 중간중간 예쁜 컬러로 한결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게임 속 영상이나 화면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도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를 좋게 하여 몰입도 향상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를 사용해 보니

 

전작인 로지텍 G102 2세대와 스펙이 동일해 교체할 이유는 특별이 없어 보입니다. 다만 교체를 해야 하거나 새로 구입을 고려한다면 컬러와 디자인이 세련된 G102 2세대 LIGHTSYNC를 구매하는 게 더 좋겠죠.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는 최대가속이 20G인 G102 1세대와 달리 30G로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아무에도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가속을 무시할 수 없겠죠.

 

 

자주 즐기는 리그오브레전드를 공략하면서 확실히 부드러운 휠과 클릭감 그리고 G913 TKL 텐키리스 키보드 덕분에 마우스 사용 공간이 넓어져 몰입을 좀 더 하게 되는 거 있죠.

 

 

200-8,000 DPI 센서로 5개의 DPI 세팅 가능해 게임이나 문서작업 그리고 웹서핑 중 손쉽게 G102 2세대 LIGHTSYNC 마우스의 DPI 버튼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3200 DPI로 사용하고 있어요.

 

 

리그오브레전드는 영웅들의 스킬 재사용 시간이 짧아 일정한 반응을 유지하는 게 필요한데요.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는 좌우 클릭의 장력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클릭에 소요되는 압력을 낮추어 빠른 반응성과 안정성 그리고 클릭감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의 클래식한 6개의 버튼 디자인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편안함은 물론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좀 더 높여 주는 것 같아요.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게임 내 명령, 시스템 제어 또는 키 바인딩을 버튼에 할당하고 게임 플레이를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에 따라 더욱 게임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몸이 기억하는 마우스 사용 습관 때문에 아직은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의 다양한 기능을 십분 사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지만 초반 보다면 훨씬 기능에 대해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게임을 한번 하면 정신없이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점심 먹고 나면 바로 저녁을 먹어야 하는 ㅋㅋ 그렇다보니 책상에는 가끔 컵라면으로 ㅋㅋ 이렇게 일상 탈출하면서 한 주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장시간 게임을 하면 마우스로 느껴지는 피로감에도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G102 2세대 LIGHTSYNC를 사용하면서 크게 차이점은 못 느끼겠더라구요. 그냥 예쁜 마우스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는 정도 ㅋㅋ

 

 

라일락 컬러의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 밖에 블랙, 화이트 그리고 블루 컬러도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스타일로 깔맞춤해도 되겠죠.

 

 

예쁘고 편한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 게이밍 마우스는 로지텍 G1의 클래식한 하우징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오래 사용해도 식상하지 않는 것이 매력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로지텍 게이밍 헤드셋 G733 라일락 컬러와 게이밍 키보드 G913TKL 화이트와 함께 책상의 분위기를 바꿔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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