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폴더폰 스타일을 언제 쯤 만나볼 수 있을까? 삼성전자의 최신 갤럭시Z 플립과 갤럭시Z 폴더폰이 출시될 때마다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아이폰13이 접이식 스타일로 출시가 된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소문으로 끝나는 듯 합니다. 해외IT매체에서는 2022년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소문은 접이식 아이폰을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증명일 수도 있고 그 만큼 아이폰 유저들의 니즈가 강하다는 말도 되겠죠. 삼성전자가 2019년 갤럭시Z 폴드폰을 출시할 때 만해도 아벤트로 끝날 것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결국 애플을 자극하는 상활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플립의 랜더링 이미지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끼는데는 참고가 될 듯 합니다.
아이폰 플립 2022년 출시될까?
다양한 해외IT 매체들의 아이폰 플립 출시 예상은 2022년입니다. 이러한 예상과 함께 좀 더 세부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기대를 하게 되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스마트폰의 폼 팩터 변화는 비단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모토로라, 샤오미 그리고 오포 등도 출시를 하고 있으며 LG전자는 출시 여부는 미정이지만 화면이 펼쳐지는 롤러블폰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스마트폰 시장의 폼 팩터 변화 바람은 애플을 가만 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출시 압박이 다양한 랜더링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해외 IT매체들이 폴더형 아이폰의 랜더링 이미지를 보여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기억으로는 2019년에 미국 제조업체의 특허를 바탕으로 폴더블 아이폰을 선보였습니다. 이 후도 소문은 다양한 공급망을 통해 재생산이 되었습니다.
접히는 스마트폰들 속에 아이폰은 어떻게
애플의 최초의 접이식 아이폰은 삼성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하는 것으로 소개가 되기도 했는데요. 어찌 되었든 올해는 아이폰12S 또는 아이폰13 모델로 노치를 유지한 상태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올해는 아이폰12 프로와 유사한 트리플 카메라로 유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접히는 아이폰이 출시 될 때까지 이러한 형태로 유지가 될 것으로 보이며 접히는 아이폰 역시 카메라의 변화는 기대하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모토로라의 레이저와 삼성 갤럭시Z 플립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이폰 플립이 출시된다면 애플의 아이폰 플립이 출시된다면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합한 디자인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은 해외IT매체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아직은 디스플레이 크기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아이폰 플립의 랜더링 이미지에서 보여지는 카메라의 크기와 함께 비교적 작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것 뿐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디스플레이는 갤럭시Z 플립과 모토로라 레이저 사이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쉽게 추측할 수 있는 것은 아이폰 플립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수신 전화 및 알림을 자동으로 알 수 있다는 정도입니다. 아이폰 플립의 컬러도 아직은 불확실하지만 랜더링 이미지로 보면 레드, 화이트, 그레이 그리고 골드 등 4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것은 디스플레이의 접힌 부분을 얼마나 깔끔하게 처리하느냐입니다. 물론 아직은 플래트한 스마트폰이 익숙한 사용자 입장이기 때문에 교체할 계획도 없구요. 그러나 애플의 아이폰 플립이 어떤 기술을 보여 줄 지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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