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 11 프로 스마트폰은 8분 만에 4000mAh 용량을 왼충시켜 버리는 하이퍼충전 기술을 탑재해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빨리 충전 시키는 게 답이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가성비 끝판왕의 수식어가 붙은 샤오미가 무려 200W 하이퍼 충전 기술을 통해서 배터리 방전에 대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듯 합니다. 완충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들고 출근을 하면 왠지 불안해지는데요. 더구나 무선이어폰, 스마트워치 및 밴드 등 충전해야 할 디바이스가 많아지면서 더 스트레스 인 듯 합니다. 그래서 샤오미의 200W 하이퍼충전은 의미가 남다르다고 하겠습니다.
4000mAh 8분 완충!! 하이퍼 충전기술
샤오미의 미11 프로 스마트폰을 통해 공개한 하이퍼 충전 기술은 동영상을 통해 직접 보면서도 믿겨지지 않는 거 있죠. ㅋㅋ 향후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기술로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샤오미가 공개한 하이퍼 충전기술로 자사의 스마트폰 미11프로를 8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에 완충을 시켜 스마트 경쟁사들과 급속 충전 전쟁을 확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놀라운 것은 급할 때는 1분도 되지 않은 시간에 10%의 충전을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속 충전기술은 빨리 충전되어 편하지만 배터리 수명에는 않좋죠.
그래서 평상시에는 느긋하게 충전을 하는 편입니다. 2000mAh 용량을 충전하는데 약 3분30초 내외로 정말 빠르게 충전되는 것을 영상으로 확인하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빨리 충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터리의 내구성에 영향을 주면서 완충하는 것은 한번 고민해 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예전 처럼 쉽게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탈착식이 아니기도 하고 말이죠. 참고로 테스트를 위해 5000mAh 배터리를 4000mAh로 교체하였습니다.
무선 충전은 15분만에 완충
샤오미가 배터리 충전 테스트 결과는 유선 하이퍼 차지 기술로 8분 만에 4000 mAh 배터리를 100% 완충을 하였으며 무선 충전은 120W로 7분 후인 15분만에 완충을 하였습니다.
영상에서 자세히 보면 샤오미 미11 프로에 실시간으로 들어가는 실제 와트는 15W에서 198W 사이에서 변동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초고속 충전으로 인한 배터리 저하는 확실히 극복해야 출시되는 샤오미 스마트폰에 적용되겠죠.
샤오미가 보여준 200W 하이퍼 충전 기술은 고온과 화재 및 폭발의 위험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배터리 충전 규격인 퀄컴의 퀵차지와 USB-PD 방식 처럼 안전성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접히는 구글 픽셀 폴드 컬러는 마음에 드는데!! 카메라를 비롯한 스펙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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