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의 홈버튼에 지문인식 기능을 처음 제공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 이후 아이폰은 얼굴인식으로 전환되고 안드로이드폰은 디스플레이 하단에 지문인식 센서를 장착해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애플이 안드로이드폰처럼 언더 디스플레이 스타일로 지문인식센서를 부활시킨다는 소문입니다. 더불어 사이드에 있는 버튼을 제거하여 미니멀 디자인의 끝판을 보여 줄 거라는 소식도 들립니다. 3.5mm 이어폰 잭을 제거하고 맥세이프로 무선 충전을 제공한 것을 보면 정해진 수순을 밟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애플 넌 계획이 다 있었구나? 기생충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아이폰13에 정전식 센서 입력 장치 탑재 기대
해외IT 매체를 통해서 전해지는 소식에 의하면 빠르면 올해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13에 정적식 센서를 장착하여 출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애플이 이번에 지문인식 센서와 관련된 기술을 처음 소개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2019년도에 생체인증으로 지문인식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발표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애플은 이어폰 잭을 제거한 에어팟을 소개하였으며 아이폰X에서 터치 ID를 제거하고 Face ID를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MagSafe를 도입했습니다.
이러한 흐름대로면 아마도 아이폰13은 현재 예상대로 포트리스 아이폰으로 만나게 될 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완전 포트리스 아이폰이 아니더라도 정해진 방향성은 확인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물리적 버튼이 없는 아이폰13 출시된다면
빠르면 아이폰13의 물리적 버튼이 없을 수 있다는 소문은 새로운 미국 특허 출원 전에 애플 인사이더 회사가 “정전식 센서 입력장치"를 연구하고 있다는 소식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예상은 예상으로 끝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는 포트리스 아이폰에 대한 애플의 방향성만 확인돼도 2022년에 아이폰14에서 만나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아이폰13이 포트리스 최초 아이폰으로 출시된다면 삼성의 갤럭시S22 또는 갤럭시S23의 디자인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다른 스마트폰도 마찬가지겠죠.
물론 직관적으로 보이고 만질 수 있는 버튼이 없으면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용자들의 반발도 예상이 되지만 미니멀한 디자인과 다양한 액세서리도 기대할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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