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256GB(SM-N971K)을 비롯해 연식이 된 스마트폰을 통신사 알뜰폰에서 보면 리퍼폰 일명 재생폰인 경우가 있는데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새폰이 아니라 찜찜한 부분이 있죠. SNS를 통해서 올라오는 갤럭시노트10 이하의 폰들을 정말 광고대로 0원일까? 자꾸 보면 궁금해지고 확인해 보게 되는게 결론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상담을 받다보면 결국은 구매하게 되기도 합니다. 최근에 갤럭시Z 플립3 등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더 플렉스하겠지만 그렇다고 갤럭시노트10 256GB(SM-N971K) 등을 사용해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은 버스폰은 아니더라
갤럭시노트10 256GB(SM-N971K)을 예로 들어 보면 일단 새폰이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어 알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당시에는 최신폰이었으니까요.
요즘에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사용하던 유심칩만 꽂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하는 자급제폰도 괜찮은데요. 물론 통신사별 특화된 서비스의 사용에는 문제가 있겠지만 큰 영향은 없더라구요.
온라인 마켓에서 갤럭시노트10 256GB(SM-N971K)의 최저가를 확인해 보니 104,740원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장 구매하겠지만 고가의 요금제를 6개월간 사용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휴카드를 발급받는 조건도 있어 결국은 50% 이상의 가격으로 구매하게 됩니다. 물론 SM-N971N 모델인 경우는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요금제가 낮을수록 부담되는 가격은 올라갑니다. 당연하겠죠.
따라서 약정기간동안 공시지원금을 받고 폰을 저렴하게 구매하느냐 아니면 매월 25%의 통신요금을 할인받는 것이 유리한지 계산을 해 보고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필요에 의해서 고가의 요금제를 사용하면 요금할인이 더 유리할 수 있거든요. 또 하나 좌표를 안다면 자급제로 폰을 구매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지만 정상적이지 않기에 불안한 부분은 있습니다.
갤럭시노트10 스펙과 특징
특별한 기능이나 고사양의 스펙이 필요한 사용자라면 갤럭시노트10의 스펙 정도면 아마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기 않을까 싶네요. 더구나 S펜의 강력한 기능도 여전히 유호하니까요.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9 그리고 갤럭시S10의 스펙 비교를 통해 봐도 램의 용량이 12GB로 넉넉해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각진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갤럭시S10보다는 갤럭시노트10이 더 좋아 보입니다. 베젤은 약 50%정도 이상 적어졌으면 싱글렌즈를 사용해 화면이 더 넓어졌습니다.
갤럭시노트10의 후면카메라는 트리플렌즈로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고 S펜은 제스처인식, 손글씨 텍스트 변환 그리고 그림그리기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원격제어 기능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카메라 앱을 작동시키거나 미디어를 실행시킨 상태에서 S펜의 버튼 한번 또는 두번 누르면 촬영/화면전환, 재생/일시정지, 다음을 실행하게 됩니다. 제스처는 가로, 세로 그리고 원그리기를 하면 카메라는 모드전환, 전면/후면 전환, 줌인/아웃이 되고 미디어는 이전/다음, 볼륨업/다운이 실행되고 돌리기는 기능이 없습니다.
그 밖에 PC와, 연결하는 덱스와 원하는 소리를 당겨서 크게 듣거나 녹화할 수 있어 동영상을 제작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슈퍼스테디 기능으로 동영상을 흔들림 없이 촬영할 수 있습니다. 스펙과 기능을 비고해 보고 고민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갤럭시노트22 무선카메라 탑재된 S펜으로 전면카메라 대체!! 출시는 해결해야 할 문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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