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스파트폰으로 출시된다면 주목을 받을 것 같은 서피스 메타는 갤럭시Z 플립3처럼 접히는 스마트폰입니다. 얼마 전에 8.3인치 서피스 듀오2를 소개했는데 서피스 메타와 비교가 되지 않을 듯합니다. 서피스 메타는 높은 휴대성과 보기만 해도 갖고 싶게 만드는 디자인이 기대하게 만드는데 충분했습니다. 물론 타 스마트폰에 비해 AS를 비롯한 기본 인프라가 부족해 불꽃쇼로 끝날 가능성이 높지만 역대 MS 출시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MS OS 윈도우즈를 사용할 수 있다면 파급효과가 크겠지만 쉽지 않을 듯합니다. 그러나 늘 개인적인 욕심이 멈추지 않네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메타 디자인
누가 봐도 갤럭시Z 플립3를 연상할 수밖에 없는 모습입니다. 물론 자세히 보면 다른 부분도 있지만 말이죠. 아직은 시제품이 아니라 랜더링 이미지라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다른 점은 갤럭시Z 플립3와 비교해서 보면 USB Type C 충전포트 부분이 다른데 MS 서피스 메타에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된 듯 합니다. 갤럭시Z 플립3의 커버 디스플레이와 달리 서피스 메터는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네요.
전체적으로 각진 디자인이 갤럭시Z 플립3와는 다른 느낌으로 좀 더 정돈된 이미지라고 할까요. 약간 애플스러운 느낌도 살짝 느껴지네요.
폴더블 스마트폰 서피스 메타 특징
해외IT 매체를 통해서 알려진 랜더링 이미지라는 한계 때문에 폴더블 스마트폰 서피스 메타의 특징을 자세히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미지로만 보면 베젤이 생각보다 얇고 전면에는 싱글 카메라가 깔끔하게 탑재되어 보기 좋습니다. 언더 디스플레이 스타일의 카메라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가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져 깔끔하고 배터리 소모율이 삼성 갤럭시Z 플립3보다는 낮을 듯 합니다. 그래서 항상 켜져 있어도 부담이 적지만 야간에는 백라이트가 있어야 하고 시간과 다양한 SNS 알림 정도로 제한적인 기능을 제공해 비교가 됩니다.
서피스 메타의 볼륨 로커 버튼과 전원 버튼은 오른쪽 상단을 따라 배치되며 후자는 지문 센서로 보입니다. 위에서 언급도 했지만 총전포트 양쪽에 스테레오 스피커로 보이지만 디자인 균형을 맞춰 놓은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갤럭시Z 플립3 판매량을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에 따라 애플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후면의 듀얼카메라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망원, 광각 중에 하나는 제공되겠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Others의 하위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듀오2에 이어 폴더블폰 서피스 메타를 완성도 높게 만들어 출시하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노트10 256GB (SM-N971K) 스펙 비교!! 리퍼폰 말고 새폰으로 사용할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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