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엘지 사운드 바(S95QR)의 강점!! 업파이어링 스피커 3개와 LG 사운드바 중 최다 채널 9.1.5

최신 엘지 사운드바(S95QR)가 출시되면서 기존의 자사 사운드바와 격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 엘지 사운드바도 관심을 더 많이 받게 되는데요. 넷플릿스, 애플TV+, 디즈니TV+ 등의 OTT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대형 화면의 TV는 물론 LG 사운드바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아파트에서는 층간소음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러한 고민으로 층수가 높은 아파트를 선호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층수가 높으면 하중 때문에 층간 높이가 일반 아파트보다 두꺼울 수 밖에 없거든요. 각설하고 최신 엘지 사운드바(S95QR)의 디자인과 특징을 알아보았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LG 사운드바의 특징

매년 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는 당해 어떤 가전제품과 기술이 선보이게 되는데요. LG전자가 CES 2022에서 선보이는 제품 중에 명품 입체음향으로 완벽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사운드바(S95QR)을 공개하였습니다.

먼저 업급을 하고 싶은 부분은 LG 사운드바 전 제품의 본체에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을 채택했다는 부분입니다. 본체 외관을 감싸는 패브릭은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저지(Polyester Jersey)로 제작하고, 제품 포장에는 폐지, 골판지 등을 소재로 100% 재활용 가능한 펄프 몰드를 사용하고 있어 환경을 고려한 제품이라는 부분입니다.

LG 사운드바(S95QR)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본체에 업파이어링 스피커 3개를 탑재하여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은 본체 양 끝에 소리를 천장 방향으로 보내는 업파이어링 스피커를 각각 1개씩 탑재했거든요.

그런데 엘지 사운드바는 본체 중앙에 업파이어링 스피커 1개를 추가해 음향을 세밀하게 조절해 기존 대비 더 풍부하고 정교한 입체음향을 제공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사용자의 청음에 대한 니즈가 높아졌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3개의 업파이어링 스피커 이외에도 중저음을 내는 서브우퍼와 입체음향을 내는 리어 스피커 그리고 서라운드 스피커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엘지 사운드 바 중 최다 9.1.5 채널을 지원해 놀라게 하였습니다.

최신 엘지 사운드바의 최대 출력은 810W로 리어 스피커와 2개의 업파이어링 스피커 그리고 좌우 135도 방향으로 소리를 넓게 발산하는 4개의 서라운드 스피커가 강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무선으로 연결된 리어 스피커는 편한 위치에 설치해서 끊김 없는 웅장한 사운드를 입체적으로 들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LG전자와 오래 협업을 하고 있는 명품 사운드 업체 메리디안과 최신 음향기술로 완성된 명품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뿐만 아니라 돌비애트모스, DTS:X 등 입체음향기술과 고품질 음원을 손실 없이 재생하는 eARC(enhanced Audio Return Channel)도 지원하기 때문에 OTT서비스를 즐기는 분들은 영화관처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