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짐벌 호헴 아이스테디Q 360도 파노라마(hohem isteady Q) 후기!! 가성비와 다기능 장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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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짐벌 중에 어떤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호헴 아이스테디Q 360도 파노라마(hohem isteady Q)는 유튜브를 운영하던 초반에 찾던 제품이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협찬을 받아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짐벌로 처음엔 5만원대라 살짝 망설였어요. 그런데 스마트폰 짐벌 호헴 아이스테디Q 360도 파노라마의 기능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답니다. 타사 짐벌, DJI 포켓, 거치대 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늘 아쉬움이 있었죠. 스마트폰과 함께 장비를 함께 들고 다니는 것이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었거든요. 스마트폰 짐벌 호헴 아이스테디Q 360도 파노라마는 셀카봉 그리고 삼각대로도 사용할 수 있어 좋았는데요.

스마트폰 짐벌 호헴 아이스테디Q 개봉기

간만에 개봉기를 포함한 제품소개를 하게 되어 기분이 좋네요. 스마트폰 짐벌 호헴 아이스테디Q 개봉기는 특별한 것은 없지만 새제품을 개봉하는 설레는 마음을 공유하고 싶네요.

휴대성이 높은 스마트폰 짐벌이라 역시 박스도 컴팩트합니다. 예전에 무거웠던 짐벌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네요. 더구나 삼각대와 셀카봉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죠.

개봉을 해보니 스마트폰 짐벌 호헴 아이스테디Q가 눈에 들어왔어요. 초스피드 사용법이 박싱 안쪽에 쉽게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국어 설명서와 직사각형의 박스가 추가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은 보는바와 같이 호헴 아이스테디Q 본체와 파우지 그리고 Type C 케이블과 설명서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파우치에 넣고 다니는 게 깔끔하게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좋겠죠.

호헴 아이스테디Q의 모습입니다. 손아귀에 들어올 정도로 작고 귀엽죠. 하단은 거치대 겸 손잡이고 스마트폰을 거치하는 부분은 돌려서 펼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원위치해서 파우치에 보관하면 됩니다.

호헴 아이스테디Q을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펼치거나 90도로 세워서 사용하면 되겠죠. 삼각대를 좀 더 높게 세우려면 삼각대 사이에 있는 봉을 위로 밀면 됩니다.

휴대성이 높은 스마트폰 짐벌

스마트폰 짐벌의 성능은 좋은데 사이즈도 크고 무거워 의외로 이러한 부분 때문에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짐벌들이 작게 만들어지는 추세입니다.

호헴 아이스테디Q 360도 파노라마는 짐벌, 셀카봉 그리고 삼각대의 기능을 통합하면서도 휴대성을 극대화시킨 모델입니다. 역시 전문업체라 다르기는 하죠.

무게는 195g이라 가볍고 크기는 접었을 때 140 x 54 x 36mm이며 셀카봉으로 사용할 때 펼치면 길이는 스마트폰 하단부터 500mm이니 포함하면 더 길겠죠.

배터리는 460mAh로 사용시간은 약 3시간 정도입니다. 배터리 양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지만 3시간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구요.

그래서 와디즈에서 펀딩으로 처음 소개되었을 때 무려 387%의 펀딩 성공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가방에 쏙~ 바지 주머니에는 조금 무리가 있겠지만 점퍼 주머니에는 괜찮아요.ㅋㅋ

삼각대나 셀카봉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동영상이나 사진 촬영을 하기에 안성맞춤이죠. 백팩에다 촬영 장비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다녀도 좋지만 편하게 외출하면서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 하는 사용자들에게는 호헴 아이스테디Q 360도 파노라마가 제격이 아닐까 싶네요.

탑재할 스마트폰의 두께는 11mm, 무게는 280g 그리고 너비는 55.5 ~ 100mm로 웬만한 폰은 모두 가능하겠죠.

일반 스마트폰 짐벌과 다는 게 뭐야

호헴 아이스테디Q 360도 파노라마(hohem isteady Q)는 스마트폰 짐벌로만 사용하는 제품이 아닙니다. 만약 스마트폰 짐벌로만 사용하는 장비라면 한번 더 고민했을 겁니다.

스마트폰 짐벌 호헴 아이스테디Q 360도 파노라마(hohem isteady Q)는 짐벌 기능은 기본이고 라이브 스트리밍에도 도움이 되고 셀카봉과 삼각대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대가 놀랍게도 5만원대~ 정확히 말하면 59,000원입니다. 아마도 대중성이 높은 모델이라 업체에서 강력하게 밀고 있는 것 같아요. 2배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모델도 있거든요.

가격도 중요하지만 역시 가성비가 기대 수준을 충족하느냐를 살펴봐야겠죠. 보통 다기능을 접목한 제품들이 내구성이나 기능면에서 아쉬움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거든요. 먼저 스마트폰에 hohem joy 앱을 설치하여 블루투스로 연동시킵니다.

고가 스마트폰 짐벌은 3개의 회전축으로 축마다 모터가 자리해 전후, 좌우, 상하 전방위적으로 흔들림을 잡아내는 3축 방식을 사용합니다. 스마트폰 짐벌 호헴 아이스테디Q 360도 파노라마는 수평을 담당하는 축만 사용하며 단일측 무브러시 모터가 장착되어 흔들림의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역동적인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면 무난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OIS(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암을 90도로 회전해 스마트폰 클램프의 방향을 변경해도 아이스테디Q를 360도 거치용 짐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핸즈프리 360도 얼굴 추적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피사체의 얼굴에 따라 좀 더 유연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됩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트래킹 영역을 폰에서 지정하면 더욱 활용도가 높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을 가로로 360도 회전해서 사용할 수도 있구요.

300도 인셉션모드는 탑재한 스마트폰을 회전해 스피닝 샷을 촬영할 수 있다 보니 한 번의 클릭으로 자동 회전 효과를 연출해 풍부한 영상을 담아낼 수 있답니다.

스마트폰 짐벌 호헴 아이스테디Q 360도 파노라마(hohem isteady Q)의 360도 수평회전 기능을 이용하면 파노라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데 초반에는 익숙치 않겠지만 좀 더 사용해 보면 영상미를 높일 수 있겠죠.

약 10m 거리에서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모컨을 제공하는데 탈착식이라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틱톡이나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을 즐기는 분이라면 완전 대박이겠죠. 일반인은 단체사진이나 셀카를 촬영할 때 더욱 유용하니 참고하시구요.

스마트폰으로 촬영할 때 로우 앵글이나 하이 앵글을 들기는 분이라면 셀카봉이 얼마나 유용했는지 아실 겁니다. 스마트폰 짐벌 호헴 아이스테디Q 360도 파노라마는 셀카봉 기능도 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더욱 높았답니다. 그리고 셀카봉으로 사용을 할 경우는 모션잠금장치를 사용해 고정해 사용하면 더 편합니다.

스마트폰 짐벌 호헴 아이스테디Q 360도 파노라마(hohem isteady Q)의 단점이라면 역시 배터리시간이겠지만 휴대성과 가격을 생각하면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합니다. 대신 스마트폰 케이스의 두께에 따라서 거치시 그립퍼가 좀 더 길면 더 좋았겠다 싶었어요.

스마트폰 짐벌 호헴 아이스테디Q 360도 파노라마를 처음 완충을 하고 사용하면 배터리 사용시간이 30분을 넘기지 못합니다. 2차전지 메모리이기 때문이라 재차 3시간 이상 충분히 충전을 하면 넉넉히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야외에서 장시간 사용하려면 보조배터리를 준비하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