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여행 코스로 어디가 좋을까요. 역시 거리가 짧으면서 임펙트있는 뭔가 있으면 더 좋을 텐데요. 최근 제부도에는 해상 케이블카 서해랑이 생겨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얼마 전에 다녀왔어요. 그리고 오카회원이라면 알차게 준비한 E1이 그린 여름이야기 이벤트에 꼭 참여해 행운과 혜택을 누려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당일여행은 너무 짧지 않을까? 아쉬움이 있다면 제부도 위에 대부도도 있으니 1박2일 코스로 여름휴가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겠죠. 치솟는 물가로 넉넉치 않은 상황이지만 E1이 그린 여름이야기 이벤트와 함께 떠나는 당일여행 제부도에서 즐긴 추억을 함게 공유해 봅니다. 제부도의 낙조가 너무 멋지다고 해서 가을에 한번 더 가볼 계획입니다.
제부도로 떠나는 당일 여행
제부도는 대부도 아래에 있는 자그마한 섬으로 서신면 송교리 해안으로부터 약 2km 떨어진 곳에 있어요. 처음에는 동춘서커스공연을 보러 대부도에 가려고 했는데 제부도에 케이블카가 새로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제부도는 서울에서 2시간도 채 안걸리지 않기 때문에 당일여행 코스로 괜찮고 모세의 기적으로 잘 알려진 바닷길은 하루에 2번 열리는데 포장공사가 되어 있어 자동차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서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을 입력하여 찾아가면 되는데 왕복 대인 19,000원, 소인 15,000원입니다.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케이블카는 왕복 대인 24,000원, 소인 19,000원입입니다.
주중에는 10시부터 2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9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합니다. 다만 매표 마감이 1시간 전이기 때문에 주중에는 19시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20시까지 도착해야 합니다.
제부도 서해랑 케이블카는 무려 2.12km로 바다 위로는 국내에서 제일 긴 코스랍니다. 일몰 이후 승강장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 타워 조명과 서해랑 전곡 사이니지는 서해 낙조와 달빛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해안길을 따라서 산책을 하면서 서해바다를 구경할 수도 있고 제부도 매표소에서 해안가를 따라 이동하는 깡통열차(이용료 5,000원)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제부도에는 다양한 맛집이 있는데 추천을 받은 제부도 어가촌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모듬조게구이 세트를 주문했는데 조개구이, 왕새우, 칼국수, 해물파전 등 맛도 좋았지만 생각보다 양이 많았어요.
혹시 케이블카보다는 서해바다를 보면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자동차로 이동해 제부도에 있는 펜션에서 1박 정도 머물면 어떨까 싶네요. 제부도 해변과 최남단에 매의 형상을 닮은 3개의 바위섬 매바위, 걷기 좋은 여행길 10선에 선정된 제비 꼬리길, 빨간 등대와 77m의 피싱 피어 그리고 하루 물이 두 번 갈라지는 시작점부터 바다 위 44m 길이의 워터워크 등 볼거리도 많거든요.
오카와 함께 하는 「E1이 그린 여름이야기」
가족과 함께 친구과 함께 때로는 혼자 떠날 수도 있는 여름휴가여행!! 오카와 함께 하는 「E1이 그린 여름이야기」라는 주제로 세 가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이벤트는 「E1 충전소 이용할수록 커지는 행운 이야기」입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인 7월과 8월에 E1에서 LPG를 충전하면 최대 3번의 경품기회가 주어집니다.
L(LOVE) 당첨시 오렌지카드 10만 포인트(3명), P(PEOPLE) 당첨시 오렌지카드 30만 포인트(2명), 굽네치킨 오리지널(21명), G(GREEN) 당첨시 도미노피자 슈퍼슈프림(21명), 애플 아이패드(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50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벤트 바로가기)
두 번째 「여름철 차량관리 Quiz 풀고, 시원함 더하기」이벤트입니다.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여름휴가를 보다 안전하게 즐기려면 출발 전 차량관리는 필수죠.
출발 전 박병일 명장의 여름철 차량관리 영상을 보시면 Quiz의 정답이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면 힌트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푸짐한 상품 중에 LG전자 공기청정기가 욕심 나네요. ㅋㅋ 설마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에도 당첨이 안되지는 않겠죠. ㅋㅋ 문제가 뭐나구요. 아래 배너를 클릭하면 바로 알 수 있어요.
「E1이 그린 여름 이야기」 이벤트와 함께 제부도에서의 여름휴가를 즐긴다면 무더위와 열대야로 지친 일상에 활력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리고 진환경 에너지 기업 E1이 준비한 세 번째 이벤트도 살짝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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