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드TV 중에 세계에서 제일 큰 TV는 IFA2022에서 공개된 LG전자의 엘지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97G2)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TV는 크면 클수록 좋다는 입장이며 75인치 TV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와~ 크다 그랬지만 지금은 크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물론 1인가구를 비롯해 협소주택이나 거실의 크기가 작다면 고민해야 하겠지만 30평대 기준으로 75인치 TV를 사용하다 보면 그렇게 크지 않다고 느끼데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LG전자가 IFA2022에서 공개된 엘지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97G2)는 욕심이 나는 모델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조만간 공개되겠지만 3000만원대로 알고 있습니다. 부담이 되는 가격은 맞는 듯합니다.
LG전자 올레드TV 다양한 대형 사이즈 라인업
올 하반기 올레드TV 중에 주목을 받을 모델은 아마도LG전자가 9월2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공개되는 TV가 아닐까 싶습니다.
LG전자는 세계 최대 올레드 TV인 97인치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OLED evo Gallery Edition, 97G2)을 처음 글로벌 시장을 통해 공개하면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물론 98인치 이하 모델 중에 대형 사이즈인 77인치, 83인치 그리고 88인치도 있습니다. 88인치의 경우는 정말 사이즈에서 앞도되고 화질에서 앞도되는데 장난 아니더라구요.
여기에 추가되는 97인치 올레드 에보는 4분기 중에 출시될 예정으로 40인치 대부터 90인치 대의 다양한 사이즈의 올레드TV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70인치 이상 올레드TV 모델은 올해 총 10개의 진용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97인치 올레드 에보를 추가함으로써 시장을 더욱 키울 모양입니다. 97인치 초대형TV가 주는 앞도적인 화질과 사운드를 상상만해도 설레이게 만듭니다.
97인치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97G2)의 특징
엘지 97인치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97G2)에는 5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노이즈를 줄이고 해상도를 높이는 업스케일링, HDR 및 색 표현력을 높여주는 화질처리기술 그리고 2채널 음원을 가상의 7.1.2채널 입체음향으로 변환하는 음향처리기술 등도 제공합니다.
물론 97인치에서 새롭게 제공되는 기능은 아니기 때문에 새로울 것은 없지만 초대형 TV로 즐기는 몰입감은 어떨지 기대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엘지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97G2)는 아무래도 일반 사이즈 보다는 시청 거리가 길어 이에 따른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다만 인공지능 리모콘뿐만 아니라 올레드 에보 본체에도 음성인식 마이크를 탑재해 먼 거리에서도 음성만으로 조작할 수 있다고 했지만 리모컨으로 음성을 입력하기 때문에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스마트폰을 리모컨에 터치하면 스마트폰 영상을 큰 TV 화면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조작이 쉬워져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멀티뷰 기능을 활용하면 초대형 TV 화면을 나눠 스마트폰의 화면과 TV 화면을 동시에 보는 것도 가능해 역시 대형TV라 다르죠.
IFA2022 현장에서는 LG전자가 4K 해상도를 제공하면 136인치 마이크로 LED를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 스피커와 함께 배치해 홈 시네마 공간을 연출하여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대형 사이즈의 올레드TV는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 특유의 몰입감 넘치는 화질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여유만 있다면 거실에 세팅하고 싶은 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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