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컬러 종류 및 키울 수 있는 식물의 종류 8종으로 다양!! 상추 맛은 어떨까?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가 좀 더 선택의 폭을 넓혀 출시되었습니다. 거실에서 화분에 좋아하는 꽂을 심고 며칠 못 가서 볼 수 없게 되는 똥손이신 분도 있고 바쁘다는 핑계로 관리에 엄두가 나지 않는 분이라면 엘지 틔운 미니를 고민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물론 더 큰 LG 틔운 미니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LG 틔운 미니를 추천하고 싶네요.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를 사용하다가 자신감이 생기면 구매해도 늦지 않겠죠. 특히 남향이 아닌 아파트에서는 식물을 키우는 게 더 어렵고 영양제는 고사하고 물을 제때 주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대안 식물을 찾기도 합니다. 퇴근하면 제 몸 하나 건사하기도 어렵지만 LG 틔운 미니가 있다면 쉽게 해결하고 힐링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LG 틔운 미니 컬러 어디가 바뀐거야

LG전자의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에 대한 추가 업그레이드 소식에 처음에 살짝 당황했어요, 전작과 달리 다양한 컬러와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했거든요.

처음에 출시된 엘지 틔운 미니의 컬러는 회색이었는데 얼핏 보면 바뀐 게 없어 보이는 거 있죠. 자세히 보니 던 틔운 미니의 하단부에 베이지, 민트, 레몬, 피치 등 새로운 파스텔톤 컬러를 적용했더라구요.

아마도 전체적으로 컬러를 입히면 인테리어와 다소 안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투톤으로 완성된 엘지 틔운 미니의 컬러로 인테리어에 더욱 잘 어울리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엘지 틔운 미니의 하단부에 LED 조명부의 투명 커버 등 일부 부품을 제외한 제품 외관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 부분도 달라진 부분입니다. 친환경포장도 확대 적용하였으며 이는 폐기물의 자원화와 순환경제를 실천하는 ESG 경영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디자인을 다양화해서 가격 인상의 요인이 되었지만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해 전작과 동일한 가격인 199,000원으로 판매가 되었네요. 환율 문제만 아니면 좀 더 가격을 인하될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LG전자가 컬러가 변하는 냉장고를 출시했는데 이번 제품의 인기 여부에 따라서 추후 다양한 컬러로 바꾸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델로 출시가 될 수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선물용으로도 좋은 엘지 틔운 미니

엘지 틔운 미니를 선택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감수성이 있는 분들이 더 많을 텐데요. 여러 종류의 꽃과 식물을 손쉽게 키울 수 있도록 최근 노랑 색상과 불꽃노랑 색상의 메리골드 씨앗키트를 출시하였습니다.

이젠 엘지 틔운 미니로 키울 수 있는 식물의 종류는 총 8종이 되었습니다. 디자인도 바뀌고 키울 수 있는 식물 종류도 더 늘어나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식물 종류도 더 늘어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밖에 틔운 미니 전원 케이블이 검은색이어서 인테리어를 해친다는 의견을 반영해 지난 7월부터 케이블 색상을 흰색으로 변경하면서 고객과의 소통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반가운 일 입니다. 컬러 종류의 변화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양한 컬러와 식물 키트를 선택할 수 있는 LG 틔운 미니는 전국 LG베스트샵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선호도가 높은 루꼴라와 비타민을 키울 수 있는 향긋하고 소중한 패키지 A 씨앗키트를 함께 제공합니다.

참고로 용량이 큰 LG 틔운으로 상추를 심어 키워 먹을 수도 있지만 해충과 싸우면서 자란 식물이 아니기 때문에 맛은 덜 하다는 의견도 있어요. 그래서 반려식물을 키우는 용도로 엘지 틔운 미니를 더 추천하고 싶네요.

햇빛이 없어도 식물을 키울 수 있는 LG 틔운 미니 반려식물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어준 뒤 LED 조명만 켜주면 간편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으니 너무 편하죠. 그리고 씨앗키트는 흙을 사용하지 않아 흙먼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거실이나 사무실의 협탁, 책상, 식탁 등에 놓고 사용하면 분위기가 달라지겠죠.

엘지 틔운 미니 쿠팡에서도 구매할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