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양면 투명 스마트폰과 관련된 특허를 통해 개발 중에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등록한 관련 특허 때문에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가끔 TV CF에서도 양면 투명 스마트폰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호기심이 생기는 거 있죠. 투명 스마트폰은 LG전자가 과거 사이니지 관련 행사에서도 투명 디스플레이를 보여 준 적이 있어 스마트폰은 아니더라도 관심이 있었습니다. 물론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은 좀 다른 부분이 있어 해결해야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영화나 CF에서나 볼 수 있는 시대에서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간단히 삼성전자의 양면 투명 스마트폰에 대한 부분을 볼까요.
스마트폰 폼팩터는 계속 진화
그동안 플래트한 스타일이나 휘어진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삼성의 최초의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의 등장으로 스마트폰 폼팩터의 전기를 맞이했었습니다.
2019년 이전에는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기기는 기술 시연이나 공상과학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에는 폴더블 스마트폰 이 거의 모든 주요 제조업체에서 생산되고 꽤 보편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의 양면 투명 스마트폰의 특허 출원이 WIPO(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은 현실화에 대한 기대를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삼성 특허에 대한 기술이 복잡하게 들리지만 간단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관련 기술에 대한 더 나은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세분화 시켜가겠죠.
이미지를 보면 후면에 보조 디스플레이처럼 보이는 휴대폰이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기술은 이전에도 본 적이 있지만 특허 출원에서 삼성의 버전은 약간 다릅니다.
삼성 양면 투명 스마트폰의 특징
삼성의 후면 디스플레이 패널은 분명히 투명하며 표준 디스플레이처럼 작동하거나 항상 켜져 있는 디스플레이와 같은 보다 다른 역할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삼성 양면 투명 스마트폰은 패널을 사용자 지정하여 다양한 디자인, 장치 정보 등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가 카메라와 페어링되면 장치에서 라이브 뷰 피드를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삼성은 이러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충분히 예측을 하지만 어느 정도의 단계까지 개발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분명한 것은 삼성이 양면 투명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삼성전자는 최근 폴더블, 롤러블, 확장형 디스플레이까지 다양한 스마트폰 폼팩터를 통해 미래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따라서 언젠가는 양명 투명 스마트폰을 개발해 우리가 사용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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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스마트폰의 효시 LG-GD900을 통해 본 LG전자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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