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블루투스 이어폰 JBL 투어 프로2 1.45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충전케이스 장점과 단점!! 애플보다 앞서 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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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의 최신 무선이어폰 JBL 투어 프로2는 사운드는 기본이고 일반 충전케이스와는 다른 모습으로 놀랐습니다. 얼마 전에 애플의 에어팟프로 3세대의 충전케이스에 터치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가능성에 대한 언급을 했는데요. 이미 JBL 무선이어폰이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출시했답니다. 애플은 에어팟의 터치 디스플레이와 관련한 특허 출원을 2022년 9월에 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품으로 완성한 것은 JBL 투어 프로2가 먼저 출시하였습니다. 과연 충전케이스에 터치 디스플레이가 필요할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기대 이상으로 편할 수도 있겠죠. JBL이 제품으로 출시하기 전에 수많은 판단을 통해서 결정했을 테니 일단 볼까요.

최신 무선이어폰 JBL 투어 프로2의 장점과 단점

내장형 디스플레이가 있는 충전 케이스가 있는 JBL의 무선 이어폰 투어 프로2는 사용자들에게 어떤 판단을 받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사족이 될지 아니면 의외로 편한 기능이 될지 개인적으로도 궁금합니다.

먼저 드는 생각은 JBL 투어 프로2와 연결된 스마트폰의 전용앱으로도 모든 기능을 쉽게 액세스할 수 있는데 충전케이스에 터치 디스플레이가 필요할까 입니다.

30만원대의 JBL 투어 프로2는 인터랙티브 케이스로 출시와 함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애플도 관련하여 특허 출원을 했습니다. 차이는 JBL이 내장형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무선이어폰을 출시했다는 부분입니다.

JBL 투어 프로2의 장점은 새로운 대화형 디바이스라는 점이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뛰어나고 배터리 수명이 길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LE 오디오를 지공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반면 단점이라면 터치 디스플레이의 기능이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며 사용자별로 터치디스플레이에 대한 판단이 제각각일 수 있어 장점이면서 담점이 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JBL 투어 프로2의 특징

무선이어폰 JBL 투어 프로2는 주변 환경의 음량에 따라 실시간으로 조정되는 적응형 소음 제거 기능은 만족도가 높아 상위 경쟁 모델과 비교해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은 액티브 노이즈캔슬링(ANC)를 켠 상태에서 최대 8시간, 끈 상태에서 10시간 동안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 케이스로에 넣고 충전하면 각각 24시간 또는 30시간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충전을 지원합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에어팟 프로, 갤럭시버즈2 프로 그리고 낫싱 이어2 및 기타 프리미엄 제품보다 더 오래 갑니다. JBL 투어 프로2의 사운드는 에어팟 프로 2세대, 갤럭시 버즈2 프로 등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러 이퀄라이저 설정이 가능하며 JBL의 Personi-Fi 기능은 자신의 청각 특성과 선호도에 따라 오디오 출력 주파수를 추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지점, 독점 공간 오디오 프로필(음악, 영화, 게임 등), 이어폰 로케이터 유틸리티, 주변 소리 모드를 자동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음성 감지와 같은 다른 트릭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