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9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애플워치를 연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애플워치의 워치페이스가 스트랩 일부분까지 확장되도록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물론 모든 특허가 상용화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출시 시기나 사용자들의 니즈가 맞아야 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유연해야 하는 스트랩이 일부분을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게 되면 착용감이나 내구성은 어떨까? 부딪혀 디스플레이가 손상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 조심해서 착용해야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아니면 더욱 활용도가 높아져 편리할 수도 있겠죠.
애플워치의 워치페이스가 스트랩으로 확장
아날로그나 디지털의 시계를 생각하면서 워치페이스를 떠울리면 선입견 때문에 무슨 말인지 이해가 금방 안갈 수도 있을 겁니다.
쉽게 말해 시계의 화면을 시계 화면과 연결된 시곗줄의 일부분까지 디스플레이를 연장시킨다는 말입니다. 스트랩 위에 디스프레이를 놓을 지 아니면 일부 스트랩 대신 디스플레이로 교체할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손목의 굴곡에 따라 디스플레이가 휘어져야 하는데 이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면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손목을 들어 올릴 필요가 적어지겠죠.
디스플레이는 이미 휘어지는 것은 기본이고 돌돌 말리는 기술까지 개발이 되고 이를 응용한 제품들로 출시된 상황이라 애플워치의 워치페이스 확장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애플워치9 차기 버전 중에 워치페이스의 확장 모델이 출시가 되려면 다소 시간이 필요할 수 있을 텐데요.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패션을 연출할 수도 있어 기대해 볼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더 많은 정보와 패션 아이템으로
스마트워치는 단순히 시간을 확인하는 기능 이외에 스마트폰과 연동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고 헬스케어와 피트니스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애플이 특허와 함께 연구 중인 애플워치 스트랩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로 화면이 착용자의 손목을 완전히 감싸고 더 많은 정보가 표시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사용 중인 스트랩에 따라 워치의 모습이 바뀌면서 손목에 애플워치를 착용하는 기능 이외에 정보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로 더욱 유용하게 만들려고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새롭게 밝혀진 가능성 중 하나는 전체 시계가 밴드가 될 수 있고 전체 밴드가 화면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스마트 워치의 디스플레이 영역은 기존 워치 페이스에 국한되니 않게 되는 것이죠.
스마트워치에 플렉서블 워치 밴드에 통합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패널이 포함되면 가능한 일이니까요. 이러한 방식으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패널의 디스플레이 영역은 스마트워치의 워치페이스 영역과 밴드에서 더 많은 가용 공간을 커버할 수 있게 됩니다.
애플은 이러한 장치가 시계 화면 영역과 밴드 모두 사용자의 손목 크기에 맞게 조정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애플이 연구에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밴드와 애플워치 디스플레이 영역에 걸쳐 하나의 연속 화면을 보여주는 특허 세부 정보를 통해 더욱 기대하게 되는데요. 웨어러블, 롤러블 및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 어떤 기술과 함께 애플워치가 출시될지는 좀 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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