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반지 갤럭시 링 NFC 결제 지원 심박수 센서 수면 추적 가능하면 판매량 늘어 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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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반지 갤럭시 링의 출시로 모바일 디바이스 종류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스마트반지는 오우라링이 판매가 되고 있어 최소라는 타이틀은 가질 수 없습니다. 더구나 명품 브랜드 구찌와 협업을 해서 한정판 스마트반지를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 반지의 사업 모델은 모두 공개된 셈입니다. 삼성전자가 어떤 사업 모델을 추가하게 될지는 기다려봐야겠죠.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무선 이어폰, AR 글래스 그리고 스마트링까지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로 선택의 고민이 깊어집니다. 꼭 필요하다면 스마트폰과 무선 이어폰 정도일 텐데요. 그다음 스마트워치, 스마트 반지 그리고 AR 글래스 순이 아닌가 싶습니다.

삼성 스마트반지 갤럭시 링의 관건

삼성 스마트반지 갤럭시 링은 아무래도 다른 모바일 디바이스와 달리 디스플레이가 없거나 아주 작기 때문에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은 제품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먼저 사이즈에 대한 해법입니다. 사람마다 성별마다 손가락의 굵기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모바일 디바이스와 달리 사이즈 종류가 어느 정도 지원을 하게 될지가 관건입니다.

유난히 손가락이 얇거나 운동이라 일의 특성상 손가락이 굵은 분이라면 갤럭시 링을 사용할 수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에서 일반적인 굵기 몇 종류만 생산하지 않을까 싶어요.

유일한 해결책이라면 삼성 스마트반지 갤럭시 링이 신축성있는 소재로 만들어져 누구나 착용이 가능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초반이라 당장은 불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다음은 컬러와 디자인의 다양성입니다. 패션 소품으로서도 사용하게 될 텐데~ 동일한 컬러와 디자인이라면 아무래도 선택의 폭이 좁아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겠죠. 그렇다고 초반에 무리한 컬러 베리에이션을 가져갈 수도 없으니 애매할 겁니다.

판매량을 늘리려면 있어야 할 기능

삼성전자가 지난 1월에 갤럭시 S24 시리즈의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링을 예고하고 3월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2024에서도 발표를 했습니다. 그러나 출시된 스마트반지 종류가 많아서 시작부터 녹록지 않을 것 같아요.

빠르면 올해 7월 이후에 공식적인 발표와 판매가 시작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애플이 아직 애플링에 대한 출시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고 인공지능에 더 바쁜 입장이라 타이밍은 좋습니다.

아마도 갤럭시Z 폴드6 와 갤럭시Z 플립6 언팩 행사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갤럭시 링을 공개하면서 출시 소식을 알리지 않을까 싶네요. 삼성의 기본 위젯에서 Galaxt ring도 볼 수 있겠죠.

갤럭시 워치, 갤럭시 핏, 갤럭시 버즈와 함께 갤럭시 링이 등록될 날이 머지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삼성이 갤럭시 링 출시를 내년으로 미루기에는 여건이 허락되지 않기 때문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겁니다.

삼성 갤럭시 링은 매우 가볍고 기대 이상의 다양한 크기와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예상한 대로 심박수 센서와 수면 추적 기능을 제공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배터리는 디스플레이가 없기 때문에 완충으로 3일 이상은 사용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NFC 결제를 지원하면 판매량에 영향이 있겠지만 태그리스가 지난해 상용화되어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스마트워치 대신 스마트반지 갤럭시 링을 사용하는 분들도 늘어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스마트반지 종류와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