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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빵에 발라 먹어보니 고소해 또 찾게 되네요.

by 핑구야 날자 201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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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 암소,산양, 양등의 젖으로 만드는데 알고보니 종류가 엄청 많터라구요. 저야 마트에서 보통 구입해서 먹거나
기회가 되면 치즈전문점에서 사먹기도 합니다. 아주 가끔은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독특한 치즈를 맛보기도 하는데
입맛에는 안맞을때도 있어요. 몸에 좋다고 하니까 끝까지 먹기는 합니다. 예전에는 안먹다가 나이드니 몸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은 카망베르로 부담없이 드시기는 합니다.요즘 모짜렐라 치즈가 피자에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귀에 익은 치즈이름도 있는 것 같아요. 피자등을 많이 먹으니 치즈는 이제 친숙한 음식이
된 것 같아요.치즈는 고단백,고칼슘,고지방음식이라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습니다. 좋다고 많이 먹이면 않되고
총칼로리에 20%이하면 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고칼슘이니까 골다공증에도 좋겠죠.
특히 남자보다는 골다공증에 쉽게 걸리는 여자들에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Que me ves? / What!?
¿Que me ves? / What!? by Davichi 저작자 표시


치즈중에 쉽게 사먹는게 네모랗게 되어 있는 앙팡치즈를 아이들에게 먹이기도 하고 가끔 샌드위치에 언져서 먹는
냉동치즈도 사먹습니다. 또 하나 크림치즈 추천을 한다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하고 싶습니다.
개인마다 기호차이는 있겠지만 고소하고 부드러우면서 치즈 고유의 냄새가 별로 나지 않아서 찾게 됩니다.
물론 아이들에게 제일 인기 있는 건 앙팡치즈예요. 그러나 우리내외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좋아합니다.
특히 아내가 좋아하죠. 그밖에 필라델피아 치즈에는 파인애플, 딸기, 마늘치즈가 더 있습니다.
크림치즈 레시피는 따로 없어요. 빵에 주로 발라 먹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편리함 때문에..ㅋㅋ

버터나 마가린에 비해 저칼로리이긴 하지만 맛있다고 많이 먹게 되면 곤란하겠죠.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 것 같아요.
지난번에 라바타에서 먹은 크림소스를 곁들인 파스타가 생각이 납니다.(바로가기)

벌써 2달이 넘었군요. 필라델피아 크림소스로 만든 건지는 모르지만 크림소스하면 부드러운 맛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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