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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대교4

[김포맛집,강화도맛집] 강화도 드라이브 즐기고 돌아오는 길에 먹은 원조 동태 내장탕 김포맛집,강화도맛집을 찾다가 강화도 드라이브를 즐기고 돌아오는 길에 먹은 원조 동태 내장탕을 먹었답니다. 맛집을 선택하는데는 아내와 늘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 생선관련 맛집이랍니다. 어제도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다니다보니 점심때를 조금 넘겼지 뭐예요. 맛있는 거 뭐 없을까? 라는 질문에 맛집 조회해봐~~ 사실 내심은 해장국 같은 육류와 관련한 음식을 먹으러 가고 싶었지만 아내는 늘 애매한 요구로 힘들게 하죠. 그런거 있잖아~~ 푸짐하고 시원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막상 메뉴를 정하며 뭐 다른거 없을까? 그럼 물어보질 말던가? 핑구야 날자는 주로 민물생선으로 만든 탕을 좋아하고 아내는 바다생선으로 만든 탕을 좋아하거든요. 사실 원조 동태 내장탕은 아내의 추천으로 간 맛집이랍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강화대교 못.. 2012. 1. 2.
강화도 구제역 축산 농가의 슬픔 속에 봄은 피어나고 있다. 강화도에서 일하는 지인을 만나러 잠시 다녀왔습니다. 구제역때문에 철야로 일을 하느라 너무 힘들다고 하여 얼굴이라도 보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강화대교에서 방역을 하고 있어 구제역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피붙이를 묻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다보니 도시에서 사는 입장에서 너무 무심했던 것 같았습니다. 우리들이야 피부로 와닿지 않아 무덤덤하게 지내지만 구제역으로 2~3년 피붙이 같은 돼지와 소를 잃은 슬픔은 말로 헤어릴 수가 없다고 합니다. 잘 키워 내보내는 것과 살아있는 놈들을 땅에 뭍는 것과는 천양지차랍니다. 정신적인 피해 소는 근육주사를 놓지만 돼지는 근육주사가 말을 듣지 않아 그냥 산 채로 뭍는다고 합니다. 구덩이에서 발버둥을 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얼마나 쓰라리겠습니까? 땅에 묻은 소,돼지에서 나온 피.. 2010. 4. 25.
자장면보다는 짜장면이 그리워 찾아간 수타 손짜장마을 샤방샤방한 중국요리에서 먹는 자장면 감칠맛이 나긴 하지만 왠지 2% 부족한 그 무엇이 있던 기억이 있나요. 탕수육가 함께 배달해서 먹는 짜장면 한 두 젖가락은 넘어가는데 그 다음부터 짬뽕 시킬걸 하고 후회해 본 적있지요. 서울 근교에서 강화로 가는 길에 몇번을 보고 아내와 가보자 가보자하다가 지인과 함게 먼저 홀라당 먹어 보았는데 음~~ 바로 2%를 채워줄 그 맛... 주방장님께서 우리가 주문하자마자 직접 면을 만드시는 모습 영원한 짜장계의 숙적 짜장면과 짬뽕 영원한 우리의 친구 닥꽝과 다마네기 아니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깔끔한 뒷 마무리 김치 짜장면의 화려한 모습. 일단 면발이 살아있고 그리고 전분틱한 맛 있잖아요. 짜지 않으면서 나는 짜장맛.. 짬뽕은 얼큰한 맛을 좋아하지만 그릇채 마시면 들어갈땐 그.. 2009. 8. 22.
핑구 맛집 추어탕이 맛있는 강화도 진해식당 1.추어탕 2.강화도 순무김치 : 혈관정화 동맥경화에 좋답니다. 3.추어탕 볶음밥 4.추어탕집 전경 5.위치 : 강화대교 지나자 마자 우회전후 다리 밑에서 좌회선하시고 100m가다보면 죄측에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는 강화역사관을 찍고 가시면 됩니다.(역사관 : 주소인천 강화군 강화읍 갑곶리 1040) 가격 : 1인분 7,500원 주인아주머니 말씀 : 21년의 역사로 미꾸라지를 주문시 갈아서 신선하다고 하시네요 핑구의견 : 가을도 아닌데 왠 추어탕이냐구요. 광양에서 가천의대에 공부하러온 1학년 학생에게 힘을 줄려고 강화 가천의대 캠퍼스는 80명이 공부하는데 앞에는 서해바다만 있어 공부하기는 짱..ㅋㅋ 무쟈게 맛있게 먹더라구요. 저도 2번째인데 넘 맛있어 추전하게 되었습니다. 수제비를 넣어 쫄깃쫄깃~~ 가.. 2009.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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