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농구4

모태솔로 명절 스트레스, 가정주부 명절 증후군 남기면 병풍 뒤로 일찍 갈수 있다!? 명절 연초에 설날과 가을에 추석을 전후한 일주일간은 명절 스트레스와 명절증후군으로 고생을 많이 하게됩니다. 괜한 신경질과 멍때림으로 한숨을 내쉬면 옆에 있는 사람까지 불안하고 힘들게 됩니다. 올해는 결혼해야지 ~ 언제 결혼할래~ 누구는 또 애 들어섰더라~~ 사람살려~~ 모태솔로의 비명입니다. 여보 전 좀 더 줘~~ 엄마 식혜~~ 아가야 저 방에 과일 좀 깍아주거라~~ 가정주부의 울분이 들리십니까? 예전에는 명절이 끝나는 토요일에 춘천으로 여행을 다녀왔었답니다. 스트레스, 증후군은 바로 풀어줘야지 그렇지 않으면 병으로 , 밥상으로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모태솔로들은 이런저런 핑계로 당직을 바꾸거나 외출로 명절을 피하기도 하지만 만만치 않은게 현실입니다. 피하지 못할바에는 즐기고 스트레스를 푸는 방이 좋을 것.. 2011. 1. 31.
야쿠르트 하루우유 성장 프로젝트 중2년 초6년 우리 아이들 또래보다 키가 큰 이유 아이들을 생각하는 부모마음은 너나 할것없이 다 같지 않나 생각합니다. 유치원 입학식이나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또래 아이들에 비해 키가 작으면 정말 속이 상합니다. 그렇다고 한약이나 성장보조제를 맞히자니 한두번 맞혀서 될것도 아니라 학원비에 공과금에 빠듯한 살림으로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또한 과학적으로도 검증이 되지 않은 방법이기도 하구요. 다행스럽게도 또래 아이들보다는 키가 커서 다행입니다. 아이들이 흘쩍 컷던 시기의 경험담을 적어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아이의 성장 타이밍 -------------- 적당한 운동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준혁이는 2008년 6학년 3월부터인가 1년 남짓 농구를 시켰어요. 처음에는 하기 싫다고 했지만 몇일 나가서 움직이더니 재미를 붙여 왠만하면 빠지지 않고 나갔.. 2010. 3. 24.
[이슈팟]집단지성,대중의지혜 한명의 전문가보다는 대중의 지혜가 더 강하다. 미래를 예측하거나 현상을 파악하는데는 한사람의 판단보다 대중의 지혜가 더 정확하고 강하다는 컨셉으로 시작한 이슈팟(바로가기)이 제 방명록에 남긴 댓글을 따라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가슴에 와 닿는 컨셉 불확실한 일에 대한 결정을 앞에 두고 참으로 고민을 많이 하게 되고 과연 나의 판단이 옳은지 정확한 방향으로 가는지 늘 고민하면서 인생을 살아 가는 것 같습니다. 늘 선택을 강요받는 인생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슈팟의 컨셉은 『소수의 엘리트 집단이 아무리 지식수준이 높더라도 , 미래예측,불확실성이 높은 문제의 해결 또는 복잡한 상황에 대한 올바른 판단능력에 있어서는 다수의 군중을 능가할 수는 없습니다.』입니다. 그래서 설문조사를 통해 불확실성이 높은 문제와 미래예측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집.. 2010. 1. 9.
중독되는 게임으로부터 아이들을 벗어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아이들이 게임에 접하기 시작한건 초등학교 입학하면서입니다. 아이들끼리 어울리다보면 최대관심사는 역시 게임입니다. 아이들사이에서는 게임의 수준에 따라 레벨이 정해진다고 할까요. 뭐 그런거 있잖아요 내가 더 잘해 너 거기까지 가봤어...당연히 부모에게 조르기 시작하면서 시간을 늘려가는게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무조건 게임을 못하게 하면 아이들끼리 어울리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레벨차이가 너무나면 대화의 상대로 끼지도 껴주지도 않고 찌질이라고 놀림을 당하기도 한답니다. 우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처음에는 아내가 1주일에 한번 30분씩 카트라이더를 하기로 아이들과 약속을 했습니다. 약속은 생각보다 잘지켜졌고 간혹은 더 하기도 했지만 큰 무리없이 지냈습니다. 단,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숙.. 2009. 2. 2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