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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후 입냄새가 줄었지만 급할 땐 니코컷을 찾는 이유 금연을 하면 좋은 이유를 알면서도 못 끊는 이유는 각자 이유는 다양할 것 같아요. 금연한지도 10년을 훌적 넘었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연초로 시작했던 때가 있어요. 공복에 피는 담배가 뭐가 그리 좋을을까요. 지금 생각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아요. ㅋㅋ 이제는 담배 냄새만 맡아도 속이 좋지 않아요. 식후연초 불노장생이라고 떠들며 흡연을 즐기던 시절도 이제 호랑이 담배피던 아련한 추억이 되었답니다. 친구를 만날때 친구가 입에 손을 대고 말한다면 자신에게 입냄새가 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상대방일 수도 있지만요. 그나마 친구는 이해를 한다고 해도 여친을 만날때 흡연이나 음식냄새로 인해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로맨틱한 만남은 상상할 수도 없겠죠. 금연하고 좋았던 것들 금연을 하면 아침에 일어날때 몸이 무겁.. 2015. 4. 30.
껌연족의 금연을 위한 팁과 금연 성공 경험 껌연족의 금연을 위한 도전은 본인의 건강만이 아니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 됩니다. 금연을 한지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제가 경험했던 금연을 성공하기 위한 팁 몇 가지와 금연을 위해 껌과 함께 하면 좋은 점을 정리해보았어요. 정부의 강력한 금연정책으로 담배를 필 수 있는 공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올해는 담배값 인상으로 압박수위를 높였습니다. 지난해 담뱃값 인상 전에 발품을 팔아 사재기한 담배로 흡연을 이어가는 분들을 보면서 안타깝더라고요. 이제는 흡연을 하면 곱지 않은 시선까지 감당을 해야 하는 세상이 되었어요. 새해부터 금연을 결심했지만 아직도 니코틴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한 분들도 많을 텐데요. 제가 금연을 한 방법을 공유할까 합니다. 나만의 금연법 금연을 하게 되면 금단현상을 사람마다 다른.. 2015. 2. 12.
마곡지구 분양가와 마곡지구 인기단지 마곡개발 호재 후광을 믿고 청약해도 될까? 마곡지구 분양가와 마곡지구 인기단지를 마곡개발 호재 후광을 믿고 청약해도 될까? 고민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만큼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증거겠죠. 마곡지구 개발 소식을 들은게 10년도 넘은 것 같아요. 마곡지구는 정권과 서울시장이 바뀌면서 우여곡절도 참 많았던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입니다. 각 지자체의 뉴타운이 해제되고 최근에 용산개발도 백지화 되었죠. 정부정책의 강력한 드라이드로 부동산경기가 조금씩 살기는 했지만 이미 신규물량이 많이 줄어든 상태라 마곡지구의 가치도 상대적으로 높아진게 사실입니다. 또한 마곡지구는 선시공 후분양을 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많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항간에는 딱지가 돌고 있다고는 하지만 알 수 없는 일이구요. 마곡지구 개발호재 마곡지구의 가장 큰 호재는 역시 육해공 교.. 2013. 9. 7.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의 인천국제공항 6년 연속 세계1위 행복누리 블로그에서 보고나니 국토해양부의 블로그 행복누리에서 인천국제공항이 명실상부한 6년 연속 세계1위 소식을 전해 듯고 뿌듯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물론 지난달에 발표한 소식이긴 하지만 6년 연속의 성과는 쉽지 않은 결과라서 말이죠. 여러분은 어떠세요. 제가 알기로는 공항분야에서는 노벨상으로 평가를 받는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ASQ)에서 연속으로 1위를 한다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없는 일이랍니다. 무엇보다 지속가능한 경영이 뒷받침이 되지 않고서야 이런 결과를 얻기란 참 어려운 일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ASQ)에서 1위를 받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직원들이 얼마나 많은 노고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월급쟁이다보니 십분 이해가갑니다. 또한 중간관리자들의 리더십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한사람의 힘으.. 2011. 3. 3.
롯데 팥빙수 맛있게 먹는 방법과 너무 맛있게 먹다가 미간이 께지는 고통을... 요 몇일 열받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날씨가 푹푹 쪄서 숨조차 쉬기가 거북했었어요. 직원 여친이 휴가중에 지나가는 길이라고 팥빙수와 우유를 보내왔어요. 흐미 복 받을거구만유.. 암만!! 왜 우유를 같이 보낸는지 의아했는데 팥빙수에 우유를 넣으면 꽝꽝 언 빙수가 잘 녹고 또 맛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유를 넣었더니 햐!! 이런 맛이. 가끔 집에서 아이들과 먹을때는 쌩 팥빙수로 들이켰는데. 그런데 사건은 바로 그때 터지고 말았습니다. 맛있어서 허겁지겁 몇 스푼을 조둥이에 넣었는데.. 아시죠. 찬 거 급하게 먹으면 미간에 찡하고 나타나는 고통. Social Position이 있지 직원들 앞에서 티 낼수도 없고.. 그렇게 더위는 고통만 남기고 떠나 버렸습니다. 빙수는 한 스푼씩 하나에 팥빙수 둘에 한 스푼.. 200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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