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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부산국제영화제 노출의 끝을 보여준 여배우의 패션 만큼이나 볼만한 광고 마케팅

by 핑구야 날자 201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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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여배우들의 유혹적인 패션을 보면 노출의 끝을 보여주는 것 같아 솔직히 즐겁기도 하지만 낯뜨겁기도 해요. 연예가중계던가? TV를 보고 있는데 여배우들이 훅~ 하고 지나가는 순간 뒤에서 멈춰 선 우리 아이들... 어찌합니까? 어찌하오리까? 노래가 절로 납니다. ㅋㅋ 사실 문화로 받아드리면 되지만 아이들에게 설명하기란 참 난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묻지는 않더라구요. 다만 볼 뿐이죠. ㅋㅋ 저도 굳이 화면을 가리거나 어색해 하지 않았어요. 어차피 화면에서 지나가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죠. 각종 영화제에서 화제가 되는 것은 언제 부터인가 여배우의 패션을 통한 노출이 되어 아쉽기도하고 솔직히 즐겁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참 양면적이죠.

 


1996년 제 1회를 시작한 부산국제영화제가 꼭 여배우들의 노출만 관심을 받는 것은 아니랍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 전당 앞 신세계 건물에 펼펴진 글라소 비타민워터영상처럼 영화나 여배우의 패션 이외에도 볼거리가 많답니다.




일전에 설문조사이벤트에 응모하고 기프티콘으로 글라소 비타민워터를 선물로 받아서 마셔봤었답니다.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비타민음료라고 소개가 되어 있었는데 다른 청량음료와는 조금 다른 맛으로 기억하고 있답니다. ㅋㅋ


좌우지간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 전당 앞 신세계 건물에 펼펴진 글라소 비타민워터영상을 보면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모양을 3D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명암처리를 기가 막히게 잘했더라구요.


마치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게 컬러풀한 공들이 글라소 비타민워터에 채워지면서 부산국제영화제를 구경온 사람들의 시선을 제대로 꽂히게 한 것 같아요.


신세계 벽이 움직이는 듯한 화면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부산에서 직접 봤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한편의 게임과 영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멋진 광고로 열심히 폰카로 영상을 담아내는 사람들에게 글라소 비타민워터를 강열한 인상을 심어주는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트위터에서도 볼수 있어요.(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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