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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무선이어폰 제이버드 런을 착용하고 등산을 해보니 걸리적 거리는 게 없어 편하고

by 핑구야 날자 2018.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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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이어폰 제이버드 런은 스포츠용으로 더 알려져 있는데요. 새로 산 등산스틱을 꺼내서 높지는 않지만 1시간 운동코스로 괜찮은 인근 산을 찾았어요. 운동을 하면서 무선이어폰 제이버드 런을 착용했는데요.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하니 힘들고 지루하다는 느낌은 거의 들지 않았어요. 다만 숨이 찰 뿐~~ 평상시 운동을 매일 하는 편은 아니지만 조깅 코스가 좋아 가끔 산책 겸 조깅을 하곤 합니다. 클래식을 좋아해서 등산하면서 음악을 들으면 더 없이 좋아요. 앞으로는 더욱 자주 등산을 해야겠어요.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하니까요. 그럼 무선이어폰 제이버드 런을 사용한 후기를 정리해 볼 께요.



최적화 시킨 무선이어폰 제이버드 런


무선이어폰 제이버드 런의 전용앱 Jaybird APP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게 활용도가 훨씬 높은데요. 지난번에 Jaybird APP에 대한 간단히 언급을 했었는데요. 좀 더 자세히 볼까요.




Jaybird APP의 기능은 생각보다 많은데요. 제이버트 런을 사용자들이 즐겨듣는 음악을 확인할 수도 있고 다양한 프리셋을 쉽게 활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어폰 위치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도 있답니다.



Jaybird APP으로 운동 전에 전용 앱을 통해 EQ 설정을 통해 듣기 좋게 세팅하고 버튼 설정을 통해 커스터마이징을 해 놓으면 스마트폰이 바뀌어도 그대로 유지가 되기 때문에 편해요.



제이버드 런의 버튼 기능을 기본으로 세팅된 상태로 사용해도 좋지만 본인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팅하면 쉽게 기억할 수 있어 괜찮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용앱 Jaybird APP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편안한 청취를 선택해 듣고 있어요. 물론 운동선수나 아티스트의 프리셋을 다운 받아서 이용해도 좋구요.



무선이어폰 제이버드 런은 한번 연결하면 다시 연결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해요.



그냥 충전기 크래들에서 빼면 바로 귀에 꽂으면 되거든요. 그리고 운동시에는 충전 크래들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한 번 충전하면 4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충전케이스를 이용하면 추가로 8시간 이용이 가능한데 그렇게 오래 운동 하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방전이 되도 5분정도만  충전하면 1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니 충전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요.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면 충전하지 않아서 편하지만 무선이어폰 제이버드 런을 사용하면 비나 땀이 흐를 때 걱정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이중 방수 나노코팅이 되었거든요. 그리고 유선은 선이 귀에 닿기 때문에 신경 쓰일 때도 있어 없는 게 더 편하죠.



무선이어폰 제이버드 런을 사용하면서


대부분의 무선이어폰은 장착부터가 고민이 되는데요. 물론 익숙해지면 상관이 없지만 그래도 이어패드에 특별한 표시가 있거나 상하 모양이 다르면 착용시 헷갈리지 않아 편하답니다.



무선이어폰 제이버드 런은 이어팁을 위로 하거나 Jaybird의 이니셜 로고를 생각하면 헷갈리지 않게 착용할 수 있어요.



완전 무선이어폰이 혹시 귀에 장착해도 운동하면 빠지지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하는데요. 이어팁을 귀에 가볍게 끼우면 잘 빠지지 않더라구요. 헤드뱅잉을 하면서 운동하는 분들은 모르겠네요. ㅋㅋ



이번에는 상전과 함께 등산을 했는데요. 이어폰을 각각 하나 씩 사용하기도 하고 혼자 들어 보기도 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이어폰보다는 좋아서 상전에게 상납을 ㅠㅠ 그리고 같은 음악을 함께 들으면서 함께 보낸 시간을 더욱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운동을 할 때는 비행기 모드로 해 놓고 다운로드 받은 음악을 듣거나 Jaybird APP에서 제공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한답니다. 운동하다가 전화가 오면 짜증이 나더라구요, 물론 전화가 와도 무선이어폰 제이버드 런의 오른쪽 이어폰을 클릭하면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전화를 받을 수 있어 편하지만~



체력이 저질이라~~ ㅋㅋ 쉬엄쉬엄 운동을 하게 되는데요. 중간 중간 쉬면서 듣고 싶지 않은 노래는 건너뛰고 매번 듣던 음악들이라 다음에 어떤 노래가 나오는지 알기 때문에 오른쪽 이어폰을 두번 클릭해서 곡을 선정하기도 해요.



등산을 하고 땀을 흘렸더니 개운한 거 있죠. 막상 땀이 이어폰으로 들어가지는 않더라구요. 그 정도로 운동을 해야 하는데~~ ㅋㅋ 간만에 땀을 흘렸으니 맛난 거 먹으러 ㅋㅋ 



제이버드 런에 이런 기능이 있네


1시간 정도 등산을 하고 ㅋㅋ 등산이라기 보다는 산보라고 해야 하겠네요. ㅋㅋ 운동을 하고 샤워하고 나서 바로 밖으로 나와 맛난 것을 먹고 집에 왔는데~~



이어폰을 잘 둔다고 두었는데 못 찾겠는 거 있죠. 가끔 깜빡깜빡~~할 때가 있는데 무선이어폰은 크기가 작아서 금방 못 찾을 수도 있는데요.



Jaybird APP을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어 스마트폰으로 쉽게 이어폰을 찾았답니다. ㅋㅋ 그 다음 부터는 항상 사용 후 에는 TV 밑에 놓고 사용을 한답니다. ㅋㅋ 스마트폰도 못 찾을 때가 있거든요. ㅋㅋ



운동하기 편한 가을입니다. 좀 더 추워지면 춥다고 밖으로 나오지 않게 되는데요. 싱글버드 기준 6.3g의 초경량 무게라 착용시 부담이 없어 운동하는데 좋은 동반자가 될 겁니다. 



일상에서는 충전크래들과 함께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사용하면 정말 좋겠죠. 아참 꼭 양쪽에 모두 꽂아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주변상황을 인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오른쪽 이어폰만 사용해도 되거든요. 안전이 최고니까요.



간편하게 휴대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이어폰 제이버드 런으로 일상을 더욱 여유있게 보내면 어떨까요. 쉽게 지치는 운동, 오래 하지 못하고 집에 들어갈까 고민이 된다면 제이버드 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해 보세요. 그러면 운동시간이 좀 더 길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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