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분석을 제대로 해야 마케팅분석과 브랜드관리에 도움이 될 텐데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마케팅 분석과 브랜드관리를 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이유는 4차 산업혁명시대이기 때문이죠. 인사이트 분석을 하는데 오랜시간을 소비하는 동안 위험요소를 빨리 파악하지 못해 기업의 마케팅이나 브랜드 관리에 치명타를 입기도 합니다. 온라인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데이터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분석하여 준비하고 대처해야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버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인사이트 분석을 하는 게 맞을까요. 빅데이터 분석 도구 에스트리를 사용하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에스트리(S-Tree)는 어떤 서비스 인가?
에스트리(S-Tree)는 현재 분야별 이슈 파악, 사용자 관심 키워드 흐름 분석 등 포탈의 채널별 반응 데이터로 여론의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빅데이터 시스템입니다. 에스트리는 디지털 마케팅 성과 향상을 위해 온라인 서비스 주요 채널별 특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면필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인사이트 분석을 위한 도구 에스트리는 크게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는 트랜드 분석으로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 일간, 주간, 월간 순위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두 번째는 포털 키워드 서비스로 네이버, 다음, 구글 등 주요 포털 서비스 내 검색 키워드를 일자별, 추이 그리고 연관검색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키워드 모니터링 서비스로 사용자 관점에서 키워드에 대한 주요 채널별 콘텐츠 발행 추이를 제공하여 인사이트 분석에 적확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에스트리를 사용해 보고 놀라
인사이트 분석, 빅데이터 분석 등을 위한 전문 도구 에스트리를 사용하면서 놀란 것은 여론의 흐름을 누구나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슈에 대해 뉴스, 블로그, 포스트, 카페, 웹문서 그리고 지식인을 통해 얼마나 언급이 되고 있는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어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LG V40 ThinQ에 관심도와 각 매체별 언급 그 밖에 어떤 기능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지가 궁금해서 에스트리에 키워드 등록을 통해 문의를 하였습니다.
다음날 리포트를 받았는데요. LG V40 ThinQ에 대해 역시 블로그로 언급한 량이 50%를 넘었으며 다음은 기사가 20%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각 매체별로 언급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지식인으로 통해 디자인, 가격, 통신사의 혜택에 대해 관심이 많아 보였습니다.
다음은 각 주차별 Top10 키워드 목록을 통해서 관심사를 전일의 포탈 검색어 Top20과 함께 확인할 수 있는데요. 관심있는 키워드를 클릭하면 포털키워드 서비스로 연결이 되어 좀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이다희 아나운서가 관심 키워드로 등록이 되어 있어 포털 키워드로 확인을 해 보았어요. 10월9일에 키워드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는데요. 아래에 연관 검색어를 클릭해 보니 CJ그룹 장남 이선호씨와 결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부동산 대책에 대해 참 관심이 많은 1인입니다. 그래서 트렌드 서비스 『누군가의 모니터링』을 통해 각 매체별로 얼마나 언급을 했는지 확인해 보았어요.
웹문서가 63%로 가장 많았는데요. 웹문서는 구분이 좀 애매해서 제외하고 재조회를 해 보았어요. 제외하는 방법은 카테코리명을 클릭하면 됩니다.
블로그가 51.4%, 뉴스 20%, 카페 19.7% 그리고 포스트가 7.8%로 조회가 되었습니다. 결국 블로그와 포스트를 합치면 59.2%로 여전히 마케팅 전략으로 유효하게 인식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대한 분석이 없어 아쉽지만 기존 광고 단가의 차이가 있어 가성비를 생각하면 영상 활용의 비중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에스트리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에스트리의 서비스 내용을 정리해 보면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서 검색해 볼 수 있는 내용을 깔끔하게 차트로 정리해서 보여주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마케팅 분석과 브랜드관리를 효과적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업과 광고대행사는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브랜드와 이슈에 대한 언급량 흐름 분석, 연관검색어 흐름 모니터링,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흐름 모니터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다음 등 검색 포털의 실검 키워드를 검색하고 추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트렌드를 쉽게 파악하고 브랜드 또는 업무 간 비교 분석을 통해 좀 더 효과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도 사용 가능한 월 5만원의 손쉬운 빅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에스트리를 통해 시장 트랜드 분석, 브랜드 관리 (모니터링에 의한 위험요소 분석), 인물 평판 관리, 키워드 광고에서 유용한 키워드 발굴 그리고 리포트 및 연구 자료 제작 시 온라인 이슈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에스트리 회원으로 가입을 하면 무료로 최근 3개월간 트랜드 데이터를 제공하고 포털키워드도 제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실시간 검색어 위주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TV를 비롯해 각종 매체로 홍보를 하고 시장의 반응과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 전화조사 등등으로 조사를 하는 것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겠죠. 에스트리의 유료회원으로 가입을 하게 되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원하는 키워드 모니터링 결과를 다양한 빠르고 효과적으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빅데이터를 통한 인사이트 분석으로 마케팅 전력을 세우고 브랜드관리를 한다면 시장의 트렌드를 앞서 갈 수 있고 리스크 관리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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