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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LG-GD900에서 투명스마트폰 모바일터미널 현실화 기대!! LG전자 투명 올레드 공개로 후끈

by 핑구야 날자 2019.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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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스마트폰에 대한 소식은 예전 부터 있었는데요. 삼성의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시를 앞두고 LG전자도 하반기에 출시를 할 수 있다는 카더라 통신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4년전에 특허 출원한 모바일 터미널 소식이 합쳐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폴드의 접혀진 부분에 주름이 보이면서 제대로 된 폴더블폰 출시를 기대하는 분위기까지 감지가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새로운 먹거리를 위해 노치를 더욱 작게 만들어 스크린 점유율을 높이고 접히는 스마트폰 출시와 5G 통신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제대로 익지 않은 상태라 더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투명패드를 사용한 LG-GD900 추억 돋아


투명 스마트폰이라고 불러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2009년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TIA와이어리스2009』에서 공개 시연회를 LG전자가 공개한 LG-GD900이 생각납니다.




3인치의 LG-GD900는 추억돋는 스마트폰이지만 동작인식 기능과 멀티터치 그리고 필기체 인식기능을 갖추었습니다. 슬라이드가 닫히면 3차원 UI를 제공해 흥미롭게 만들었죠.



그러나 아쉽게도 공개만 되었을 뿐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출시는 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배터리와 스피커의기술이 뒷받침 되지 않아서 그랬던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모바일터미널 특허 현실화 될까?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LG전자가 폴더블폰을 테스트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고는 있지만 직접 본 것이 아니라서 믿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2015년에 LG전자가 특허를 출원한 것 중에 모바일 터미널이 폴더블폰과 맞물려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얼마 전에 네덜란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2019』에서 투명 올레드를 공개해 투명 폴더블폰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래 전부터 LG전자가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해 왔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 모바일터미널


삼성도 스마트폰에 투명 디스플레이 사용과 관련된 특허가 있으며 애플도 준비 중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투명 스마트폰이 다음의 스마트폰 먹거리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당장은 출시가 되지 않겠지만 LG전자가 투명 디스플레이로 폴더블폰 특허를 최초로 갖고 있는 것으로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LG전자도 아직은 폴더블폰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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