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의 9월 출시를 기대면서 다양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신 아이폰의 가장 큰 변화로 주목받고 있는 부분 중에 하나는 후면카메라입니다. 엘지는 펜타카메라를 LG V40 ThinQ부터 최신 5G 스마트폰 LG V50 ThinQ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갤럭시S10 5G도 엘지와 같이 펜타카메라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스마트폰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렇다보니 아이폰11의 카메라 변환에 대한 소비자들의 압박이 클 수 밖에 없죠. 더구나 5G 아이폰 출시도 늦어지고 있는 마당에 듀얼 카메라로 버티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럼 애플은 아이폰11를 통해 어떤 변화를 보여 줄 까요.
아이폰11(iPhone Xi) 출시일은 2019년 9월10일 또는 전 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모델은 아이폰11과 아이폰11 Max 그리고 아이폰11R로 전작과 같은 포멧으로 출시되겠죠. 참고로 그동안 아이폰 종류별 출시일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018 년 9 월 12 일 수요일 : iPhone XS / XS Max / XR
2017 년 9 월 12 일 화요일 : iPhone X / 8 / 8 Plus
2016 년 9 월 7 일 수요일 : iPhone 7/7 Plus
2015 년 9 월 9 일 수요일 : iPhone 6S / 6S Plus
2014 년 9 월 9 일 화요일 : iPhone 6/6 Plus
2013 년 9 월 10 일 화요일 : iPhone 5S / 5C
2012 년 9 월 12 일 수요일 : iPhone 5
2012 년 10월 4 일 화요일 : iPhone 4S
2010 년 6 월 7 일 월요일 : iPhone 4
2009 년 6 월 8 일 화요일 : iPhone 3GS
2008 년 6 월 9 일 월요일 : iPhone 3G
2007 년 1 월 9 일 화요일 : iPhone
전면 디스플레이의 노치 디자인은 아이폰XS와 마찬가지로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아이폰X의 노치디자인 이후 많은 최신 스마트폰들이 비슷하게 또는 변행해서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애플이 노치에 대한 포지셔닝을 유지하려고 할 것 같아요.
후면 카메라는 아이폰X11(iPhone Xi)의 경우 듀얼 카메라로 유지가 되고 5.8인치에 4,000mAh 배터리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어요. 좌측 상단에서 중앙 상단으로 듀얼카메라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전면 카메라는 1000만화소, 후면카메라는 1400만과 1000만화소가 예상됩니다.
아이폰11 Max의 후면카메라가 트리플로 바뀔 수 있다는 의견이 더욱 기대하면서 공감을 하게 됩니다.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듀얼카메라를 유지하고 있지만 LG전자와 삼성전자 그리고 중국업체들이 트리플렌즈를 계속 장착하면서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다만 AR(증강현실) 적용은 아이폰12(or 아이폰2020)에서나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이폰11 Max의 전면카메라는 어떻게 바뀔까요, 이왕 후면 카메라를 트리플 렌즈로 장착했으니 전면카메라도 듀얼카메라를 적용하는 것을 기대해 볼 수 있겠죠. 노치는 적외선카메라, 레이저투광조명, 근접센서, 주변광센서, 스피커, 마이크로폰, 전면카메라, 토트 프로젝터 등이 포함되면서 더욱 커지는 모습입니다. 출시되야 더 알겠죠.
아이폰11에서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은 어떤 것이 있을까? 해외IT매체에 다르면 소니의 차세대 3D 센서가 추가 되어 더 빠른 얼굴 인식을 통한 잠금 해제와 더욱 입체감 넘치는 인물 사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합니다.
애플펜슬에 대한 적용도 조심스럽게 예상하기도 합니다. 아이폰 11에 적용될 칩은 A13이 될 것이며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 5G 아이폰은 아이폰 2020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폰11의 가격대는 아이폰XS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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