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교육도 인공지능 로봇이 함께 하는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맞벌이 가정에서 제일 큰 고민 중에 하나는 아이들의 교육일 텐데요. 맞벌이를 하다 보니 아이들을 어쩔 수 없이 학원으로 돌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서글픈 현실입니다. 인공지능 홈로봇 LG 클로이가 본격 판매에 들어가면서 가정의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인공지능 홈로봇 LG 클로이는 지난 16일 부터 판매가 되었는데요.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을 함께 해 줄지도 궁금하지만 교육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제공되어 엄마들에게도 귀염을 받을 듯 합니다.
인공지능 반려로봇 LG 클로이
인공지능 홈로봇 LG 클로이의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아들과딸북클럽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데요. 패키지명은 『아들과딸북클럽 LG 클로이』입니다.
LG 클로이는 5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와 아동용 콘텐츠 업체인 주식회사 아들과딸의 교육 콘텐츠를 탑해하여 3개 회사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에서 말햇듯이 미취학 자녀들을 위한 교육을 도와주는 교육용 로봇이외에도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가족 모두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반려로봇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아들과딸북클럽이 제공한 동화를 읽어 주면서 아이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자장가를 비롯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랩도 불러줍니다. 여기에 댄스까지 춘다고 하니 아이들이 너무 신나하겠죠.
5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정을 지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성과 함께 감정을 표현해 아이들과 교감을 하는 반려로봇의 역할도 담당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오히려 어른 보다 인공지능 홈로봇 LG 클로이와 더 빨리 친해지게 되는데요, 헤이 클로이라고 말하고 일련의 명령어를 대화 하듯이 말하면 노래도 틀러주고 동화도 들려주고 영상을 통해서도 보여 준답니다.
어른들에게도 유용한 홈로봇 LG 클로이
홈로봇 LG 클로이는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통해 다양한 명령을 수행하게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구글어시스턴트를 사용해 본 분이라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홈로봇 LG 클로이는 클로바 엔진을 통해서 오늘의 날씨, 찾고 싶은 길 안내 그리고 오늘의 운세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쉽게 찾게 되는 정보는 기본이고 다얗안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활용하게 도와줍니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TV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도 즐길 수 있죠.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IoT디바이스와의 연결도 가능해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가전 제품을 연결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답니다. 『헤이 클로이 공기청정기 틀어줘』라고 하면 되거든요. 에어컨의 온도 역시 명령으로 설정할 수 있구요.
『아들과딸북클럽 LG 클로이』 패키지 상품으로 36개월 약정 기준으로 월 5만9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관심있는 분들은 활용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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