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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최신 아이패드OS 업데이트를 위한 iOS13!! 애플펜슬 활용성 증가와 강화된 멀티태스킹은 어떤가?

by 핑구야 날자 2019.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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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아이패드OS 업데이트로 더욱 강력해져 사용자의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아이폰을 위한 iOS13의 달라진 점을 일전에 알아 보았는데요. 최신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분이나 iOS13으로 업데이트하여 최신 아이패드처럼 사용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아무래도 스마트폰이 6인치대로 일반화 되면서 태블릿이 주춤해지기도 했지만 무선 인프라가 확대되고 PC기반에서 앱과 반응형 웹으로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태블릿은 지켜보고 있는 입장입니다. 다만 아이패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과의 가격 차이가 선택의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뭐하나 싶기도 하구요.



아이패드가 스마트폰 대신 노트북을 겨냥해


태블릿의 포지셔닝이 애매하게 흘러오면서 국내 태블릿 제조사들도 신제품 출시하는 시기도 점점 늘어지고 있습니다. 5인치에서 6인치대 사이즈의 스마트폰의 확대로 태블릿은 어디로 가는 게 맞을까요.




이번 최신 아이패드OS iOS 업데이트가 방향성을 제시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 SD카드 또는 USB 드라이브로 데이터 호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는 활용성을 더욱 높여 주었다는 겁니다. 9to5Mac의 영상을 참조해 정리하면서 역시 애플이구나 생각이 드는 거 있죠.



또한 속도면에서도 상당한 개선을 보여 주었는데요. 이는 iOS13을 적용하기 때문에 아이폰과 같은 결과입니다. 다운로드 속도 약 50%, 앱 업데이트 약 60%, 그리고 앱 실행속도는 2배 정도 빨라졌습니다. 페이스ID는 최대 30% 빨라진 속도로 잠금해제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5G 통신을 시작한 안드로이드 진영과의 속도 차이는 비교할 수 없겠죠. 애플에게는 참 중요한 시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5G 시대를 애플과 안드로이드가 어떻게 파이를 키워가게 될 지 관점포인트로 해 두고 싶습니다.


아이패드의 애플펜슬 대기시간부터 빨라져


2세대 애플펜슬과 비교해서 대기시간이 9ms로 20ms였던 1세대에 비해서 상당히 빨라져 마치 종이에 글이나 그림을 그리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다른 업체의 펜슬과의 격차가 좀 더 벌어진 듯 합니다.



빨라진 애플펜슬의 팔레크가 새로운 모양과 기능이 개선되어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예를 들면 양쪽으로 드래그하거나 모서리에서 최소화하여 콘텐츠를 위한 여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전체 페이스 스크린샷도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아래쪽 모서리에서 드래그하고 애플 펜슬로 스크린 샷을 빠르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눈금자를 사용해 직선을 보다 쉽게 그릴 수 있고 지우고 싶은 것을 새롭게 추가된 픽셀 지우개로 정확하게 제거해 디테일한 도면이나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강력해진 멀티태스킹


아이패드를 사용하거나 기타 태블릿을 사용하다보면 아무래도 멀티태스킹이 필요할 경우가 많은데요. 최신 아이패드OS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더욱 강력해진 멀티태스킹을 경험하게 됩니다.



여러앱을 슬라이드 오버에 보관하고 스와이프로 즐겨찾기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고 오버 앱 사이의 이동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앱을 화면 어디;에든 동시에 열 수도 있습니다.



그 밖에 Spilt Wiew에서 여러 창을 열 수 있어 두 개의 지도를 보면서 비교를 할 수 있다던지 두 개의 메모를 동시에 열어서 확인함으로써 작업 생산성을 높여 줍니다. 이러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져 MS윈도우 만큼이나 편해졌지요.


최신 아이패드OS 업데이트로 이런 것도


개인적으로 최신 아이패드OS 업데이트로 달라진 애플펜슬과 멀티태스킹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변화된 기능을 일일히 설명하기에는 좀 지루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 밖에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애플이 아이패드를 통해 노트북이나 PC의 영역의 일부분을 대체랄 수 있다는 가능성을 꾸준히 어필하고 있습니다. 이번 iOS13을 통해 아이패드의 홈 화면도 격자 모양으로 아이톤을 배열해 윈도우10의 UI 느낌을 들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사파리의 첫 화면은 PC클래스로 바뀌어 맥을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도 갖게 됩니다.



예를 들면 투데이 뷰 위젯을 좌측에 고정하여 한눈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위젯편집도 가능하여 유연한 활용도 가능합니다.



아이패드를 맥의 세컨드 디스플레이로도 확장할 수 있도록 확장 바탕화면을 제공하며 편집기능도 막강해졌는데요, 손가락으로 제스쳐 잘라내기, 복사 및 붙여넣기, 다중선택, 택스트 선택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익숙함이 필요합니다. 다크모드 역시 적용이 되었으며 비디오 편집 기능도 더욱 개선이 되었습니다.


최신 아이패드OS 업데이트를 위한 iOS13 적용모델


최신 아이패드OS를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은 어디까지 일까요. 아이폰의 IOS13은 아이폰6S부터 사용할 수 있는데 아이패드OS는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 4가지 군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신 아이패드OS iOS13이 적용되는 모델은 아이패드 에어2 이상, 아이패드 미니4 이상, 아이패드 5세대 이상 그리고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이상이 적용됩니다.



최신 아이패드OS 업데이트를 업데이트 할 경우 충분한 용량 확보가 필요하니 시작하기 전에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WWDC2019에서 발표된 영상을 함께 보시면 좀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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