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얼음정수기냉장고를 선택할 때 어떤 부분을 먼저 보시나요. 디자인 아님 기술력~ 얼음정수기냉장고를 비롯해 가전제품들은 10년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유행 보다는 무난한 컬러의 디자인이 식상하지 않게 오래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컬러풀한 디자인은 처음 보기에는 예뻐 보여도 몇 년 지나면 촌스러워질 수 있거든요. 그리고 집안 인테리어가 바뀌면 또 고민스럽게 되죠.. 그리고 역시 가전제품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기술력이 앞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년에 LG냉장고로 교체했는데 20년 넘게 사용했던 LG냉장고에 대한 만족도 때문이었죠. 살짝 후회가 되는 건 최신 얼음정수기냉장고 때문이었답니다.
여름이 되니 최신 얼음정수기냉장고 욕심도
여름이라 얼음을 많이 찾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개인적으로는 시원한 물을 마시기 위해 얼음을 넣어 마시지는 않아요. 정수기에서도 시원한 물이 나오기 때문이죠.
아마도 작년에 최신 얼음정수기냉장고를 구매하지 않은 이유가 우리집 생활패턴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냉장고+정수기+얼음의 조합인 최신 얼음정수기냉장고를 구매할 껄 하는 후회는 하지만ㅋㅋ
GE어플라이언스와 냉장고 핵심특허 라이센싱 체결
LG전자의 가전제품의 기술력은 직접 사용해 본 소비자들이 더 잘 알텐데요. 그런데 GE어플라이언스가 LG전자의 특허를 사용한 얼음정수기냉장고를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의 기술을 미국에서 사용한다니 기분 좋네요.
GE어플라이언스는 중국 하이얼이 미국 GE(General Electric)의 가전부분을 인수하고 설립한 미국법인입니다.다만 중국으로의 기술 유출은 LG전자가 잘 관리하겠죠. 왜냐면 이번 라이선싱 체결은 LG전자가 GE어플라이언스를 상대로 특허침해금지소송을 제기하기 직전에 협상이 타결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핵심특허 라이센싱은 프리미엄 얼음정수기냉장고에 적용한 독자 기술인 ‘도어(door) 제빙’과 관련한 특허 포트폴리오입니다. 참고로 도어 제빙 기술과 관련해 글로벌 기준으로 LG전자의 등록특허는 무려 400여 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편하게 사용하는 도어 제빙은 냉동실 냉기를 끌어와 냉장고 도어 안쪽에서 얼음을 만드는 LG전자만의 독보적인 기술입니다. 경쟁사들의 얼음정수기냉장고의 내부공간 활용성을 LG전자의 최신 얼음정수기냉장고와 직접 비교해 보시면 얼마나 효율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어 제빙 기술의 공간활용은 LG전자 얼음정수기냉장고가 미국 시장에서 최고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는 데 한 몫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 잡지가 실시한 제품평가에서 프리미엄 제품군인 프렌치도어 냉장고 가운데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LG 주방가전 호주 소비자평가 1위
최근 호주 유력 소비자잡지 초이스는 LG전자 프렌치도어 냉장고(모델명: GF-L570PL)를 소비자평가 1위와 함께 추천제품(Choice Recommend)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초이스의 소비자평가는 전문가들이 엄격한 제품 테스트를 통해 평가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기 때문에 글로벌 가전시장에서 지속적으로선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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