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원격제어 프로그램 리모트뷰!! 해외여행시 모바일 디바이스로 할 수 없는 일을 대비해야 할 때

PC 원격제어 프로그램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리모트뷰(RemoteView)를 사용하면서 부담이 적은 사용료와 유연성이 높아 괜찮더라구요. PC 원격제어 프로그램은 리모트뷰 이외에도 팀뷰어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 시즌인 여름휴가철 뿐 만 아니라 출장이 잦은 분들은 PC 원격제어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경우가 있을 텐데요. 개인적으로는 여행 전에 밀린 일이나 해야 할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떠나기 때문에 오롯이 휴가를 즐긴답니다. 휴가까지 가서 일하는 것은 아닌 것 같거든요.

노트북으로 할 수 없을 때가 문제

올해 여행 겸 CES2019에 참관하기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다녀 왔었는데요. 예전과 달리 WiFi 서비스가 잘 되어 있기는 하지만 가끔 운이 좋지 않을 경우 투숙한 객실의 WiFi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경우가 간 혹 있어요.

재작년에 IFA에 참여하기 위해 독일에 갔을 때 그랬거든요. 그럴 때는 로밍한 스마트폰으로 테더링을 해서 사용하는 게 답이랍니다. 그런데 포스팅을 하는 것은 노트북으로 해결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가 있어요.

동일 네트워크 내에서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나 라이선스의 문제로 모바일 디바이스 또는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답니다. 해외여행시마다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몇 년전에 화웨이 초대로 방문을 했을 때 문제가 발생했었죠.

업무 상황을 전화로만 들어서는 빨리 분석도 안되고 일일이 통화로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에 답답했었답니다. 시간은 좀 지체가 되기는 했지만 다행이 해결이 되었죠. 리모트뷰(RemoteView)와 같은 PC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이용했더라면 빠르게 해결이 되었을 텐데 말이죠.

물론 개인적인 상황이지만 사용환경에 따라서는 개인정보나 보안상의 이유로 PC 원격제어 프로그램 리모트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휴가 중에 업무를 해결하지 않아 누적이 된다면 복귀 후도 걱정되지만 여행 내내 찜찜해서 제대로 휴가를 즐길 수 없겠죠.

간혹 2,500원 조차 아까워 평가판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팀뷰어 평가판의 경우는 평가판 만료로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분도 있고 제어 시간과 세션 초과로 난감한 상황에 맞닥뜨려서 대체 소프트웨어를 찾기도 할 겁니다.

PC 원격제어 프로그램들의 라이선스 가격을 보면 부담이 적지 않죠. PC 원격제어 프로그램은 리모트뷰는 월 2,500원(스탠다드)으로 스벅 한잔 값도 안될 정도로 부담이 적습니다. 업무의 빠른 해결을 위해 이 정도의 저렴한 사용료라면 고민할 이유가 없겠죠.

더구나 3G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유연성이 높아 더 좋더라구요. 해외 여행지가 모두 한국처럼 IT환경이 좋은 게 아니랍니다. 그래서 PC 원격제어 프로그램 리모트뷰처럼 3G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지 확인도 필요합니다.

PC 원격제어 프로그램 리모트뷰의 특징

PC 원격제어 프로그램 리모트뷰를 사용하기 전에 혹시 아무 PC에서나 컨트롤이 가능한 게 아닌가 착각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렇지는 않아요. 리모트뷰의 환경설정 > 대표옵션에서 IP와 MAC주소를 설정된 PC만 원격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원격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모바일 게임을 돌리는 게이머에게는 엔터프라이즈버전을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PC 원격제어 프로그램 리모트뷰는 무료버전으로 체험도 가능하고 제어모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게임을 돌릴 때 그래픽모드에서 그래픽 설정을 변경해 속도를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G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데이터 절감에도 효율적이라 게임까지 제어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이죠.

원격에서 PC를 컨트롤 하는 모습을 보면 해킹을 당하고 있는 게 아니냐며 호들갑을 떠는 분들도 있기도 하죠. 그런데 내 PC를 원격에서 내가 컨트롤 하는 모습을 주변에서 본다면 조금은 찝찝할 수도 있는 데요. 리모트뷰는 환경설정 > 내 옵션 설정 > 화면 보안 설정을 해 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