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최신 태블릿으로 보이는 LG G Pad5에 대한 소식이 해외 IT매체를 통해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2017년 7월에 LG G Pad4(LG-P530L)가 출시된 이후 1년만에 들리는 소식입니다. 엘지 최신 태블릿 LG G Pad5가 전작에 비해 얼마나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가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신 스마트폰의 베젤리스 추세에 맞는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엘지 최신 태블릿 LG G Pad5가 갤럭시탭S 5e와 비슷한 수준의 스펙으로 판단하는 해외 IT 매체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그럼 LG전자의 최신 태블릿 LG G Pad5에 대한 소식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LG 태블릿의 국내 태블릿 점유율
statcounter의 국내 태블릿 벤더들의 시장 점유율을 확인해 보면 역시 아이패드의 점유율이 가장 높습니다. 충요한 것은 2018년 9월이후 64% 이상의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국내 태블릿 점유율 2위인 삼성은 애플의 아이패드와의 격차가 2018년 9월 2배이상의 차이를 시작으로 2019년 7월에는 4배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LG전자는 순위 안에 없는 other이구요.
과연 엘지 최신 태블릿 LG G Pad5가 국내 태블릿 점유율에서 Other 포지션에서라도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하면서 해외IT매체를 통해 전해지는 스펙과 특징을 살펴 보겠습니다.
LG G Pad5의 스펙과 특징
LG전자의 최신 태블릿 LG G Pad5는 10.1인치의 FHD(1920 x 1200 16:10) 해상도로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AP가 스냅드래곤821를 장착해 아쉽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물론 가격적인 부분과 시장 점유율 등 수요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출시가 되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듯 합니다.
10.1인치 LG G Pad5는 4GB램과 32GB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OS는 안드로이드9(파이)가 적용되며 LTE를 지원하며 NFC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 LG G Pad4(LG-P530L)
전 후면 각각 싱글카메라를 사용하고 지문인식을 적용해 봄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베젤은 아쉽게도 최신 플리미엄 스마트폰의 수준은 아닙니다. LG G Pad4(LG-P530L)의 경우 배터리 용량강화와 편리한 거치가 기억에 남는데요.
배터리는 6000mAh ~ 8000mAh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AP는 2016년도에 출시된 스냅드래곤 821를 적용해 좀 더 높은 사양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길 수 있습니다.
LG G Pad5(LM-T6000L)는 국립전파 연구소로 부터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출시는 빠르면 2019년 내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AP와 메모리는 좀 더 강화해서 출시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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