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자칠판(86TN3F)은 인셀터치 기술 적용으로 교실과 회의실의 분위기가 달라질 전망입니다. 분필가루 날리던 교실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인데요. 앞자리에 앉아 있던 학생이나 선생님 중에는 분필가루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요즘은 그렇지 않지만 ㅋㅋ 전자칠판이 예전에 잠깜 선 보였을 때 보기는 했지만 대중화 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전자칠판을 사용하면 여러가지로 편하겠지만 예전의 감성이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효율성과 공유의 커뮤니티가 강조되고 세상이 되었으니 또 그렇게 맞춰 살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인셀터치로 터치감을 강화한 전자칠판(86TN3F)
아무래도 칠판이기 때문에 터치감이 기본이 되는데요. 잘 써지지 않고 적정하게 인식하지 못한다면 활용하기 애매하겠죠. 예전 제품들은 액정셀과 터치센서 사이에 공기 간극이 있어 터치감이 떨어졌죠.
최신 전자칠판(86TN3F)은 세계 최초로 인셀터치 기술이 적용된 86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는 LG전자가 LG디스플레이와 함께 기술 협업을 통해 선보인 제품입니다. 추가로 판서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인셀터치 기술은 우리가 사용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도 적용된 기술로 LCD 액정셀 안에 터치센서를 내장시켜 뛰어난 터치감과 빠른 반응속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판서하는 방법은 흔히 볼 수 있는 펜슬기능과 거의 유사하다고 보면 됩니다. 글씨의 폰트 종류, 글자 굵기 그리고 컬러 등 자유자제로 택햐 편하게 이용하면 됩니다.
LCD 디스플레이로 크기는 217cm(86인치)이며 베젤은 29mm 두께는 86.5mm입니다. 대화면으로 면적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사무실이나 교실에서 사용하면 되겠죠. 스탠드형이나 브라켓을 이용한 벽걸이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겠죠.
스마트한 전자칠판(86TN3F)으로 효율성 극대화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무선으로 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화면 공유로 더욱 효율성을 높힐 수 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각자의 디바이스에 있는 화면을 전자칠판(86TN3F)에 스크린미러링을 할 수 있어 효율적인 회의가 되겠죠. 회의자료를 출력하는 횟수도 줄겠죠.
화면을 캡처하고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와 파일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원격지에 있는 지점 직원과 회의 중에도 각자의 화면을 전자칠판으로 화면을 공유할 수도 있겠죠.
최신 전자칠판(86TN3F)은 장소와 관계없이 데이터 미러링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같은 공간에서 회의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겠죠. 따라서 업무효율이 더욱 높아져 생산성도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신 전자칠판(86TN3F)은 WebOS가 설치 되어 있기 때문에 칠판 기능 이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도 HDMI (2), DP, DVI-D, USB Type C / Audio-in,RS232C In/Out,USB 2.0 (2), USB Type C(USB2.0), Touch Out(USB2.0,B Type)(2) 등 다양하게 제공되기 때문에 활용성도 높습니다. LG전자의 최신 전자칠판(86TN3F)은 회의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들은 물론 스마트한 학습 환경을 원하는 교육 시장 등 B2B시장에서 활용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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