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북 이온은 스마트폰처럼 편리한 이동성을 모두 갖춘 노트북입니다. 노트북의 휴대성을 극대화시킨 갤럭시 북 이온을 사용하면서 까다로운 아테나 핵심기준 6가지 통과한 강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 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더 좋을 텐데~ 늘 이런 아쉬움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았을 텐데요. 삼성은 갤럭시 북 이온을 통해 노트북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시키면서 모바일라이프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손에 들면서 놀라고 부팅하면서 만족스러운 삼성 노트북 갤럭시 북 이온이 2020년 노트북 시장에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하는지 후기를 통해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가벼운 노트북 갤럭시 북 이온 언박싱과 스펙
삼성전자의 2020년 최신 노트북 라인업은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DC2019)에서 삼성과 인텔이 공동 런칭한 갤럭시 북 3종으로 갤럭시 북 이온과 갤럭시 북 플렉스 그리고 2020년 2분기에 인텔CPU를 탑재하고 출시 예정인 갤럭시 북 S가 그 주인공입니다.
삼성과 인텔이 공동 런칭한 갤럭시 북 3종 중에 갤럭시 북 이온 13인치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SDC2019 발표 영상을 통해서 보던 최신 노트북 갤럭시 북 이온을 직접 보니 살짝 설레이는 거 있죠. 어떤 혁신을 담았는지 미리 알고는 있었지만 사진과 실물의 느낌은 다르더라구요.
노트북 갤럭시 북 이온의 구성품은 가벼운 무게 만큼이나 심플한 구성으로 갤럭시 북 이온, 충전케이블 그리고 간단 사용 설명서 등입니다. 갤럭시 북 이온은 아우라 실버 단일 컬러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깔끔한 화이트가 참 예쁘죠.
포트는 USB3.0 2개, UFC/마이크로SD, 이어폰잭, 썬더볼트3 1개,HDMI 1개로 충분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 사이드의 각 포트 아래에는 AKG스테레오 스피커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사이의 프리즘 힌지에는 삼성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를 입혔습니다.
갤럭시 북 이온은 13인치와 15인치의 차이는 크기와 무게, 그래픽 그리고 메모리와 저장장치의 슬롯 등입니다. AKG 스테레오 스피커와 최신 네트워크 Wi-Fi6가 눈에 들어 옵니다. 69.7Wh로 넉넉한 배터리 용량이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 줍니다.
아테나 프로젝트의 6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며
2020년 최신 노트북 갤럭시 북 이온은 갤럭시 북 플렉스와 함께 삼성과 인텔의 합작을 통한 국내 제조사 최초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 노트북입니다. 아테나의 핵심 기준 6가지(즉각적인 재시작, 올데이 배터리, 성능&반응성, 신속성&연결성, 인공지능, 폼펙터&상호작용)을 통과해서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매장에서 구입을 할 때는 아테나 인증을 확인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스마트폰처럼 이동성을 확보한 노트북 갤럭시 북 이온을 세팅 하면서 예전 노트북보다 훨씬 빨라지고 쉬워져 마음에 들었습니다. 살짝 과장을 해서 스마트폰 인 줄 알았답니다. ㅋㅋ 참고로 실제 판매 제품에는 아테나 인증 스티커가 붙어 있지 않습니다.
다양한 노트북을 구매할 때 가격적인면과 성능에 대한 부분을 함께 고려해 선택하게 되는데요. 대부분은 아마도 지인의 추천이나 매장의 직원들로 부터 안내를 받아 결정하게 됩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처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즉각적인 재시작이 가능하고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잇는 올데이 배터리 그리고 성능은 기본이고 빠른 반응과 신속한 처리, 주변장치 및 네트워크와 쉬운 연결성, 인공지능 그리고 폼펙터&상호작용 등 검증된 성능과 기능을 보장하면서 스마트폰처럼 편리한 이동성을 모두 갖춘 갤럭시 북 이온으로 쉽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바일 라이프의 중심 갤럭시 북 이온
스마트폰 만큼이나 휴대성이 확보되야 하는 디바이스가 바로 노트북일 텐데요. 970g의 가벼운 노트북 갤럭시 북 이온 13인치는 휴대성은 물론 까다로운 아테나 핵심 기준 6가지를 통과한 검증된 성능과 기능으로 모바일 라이프에 적합한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북 이온 13인치를 들어보면 가볍다~ 라는 느낌이 확 들게 되는데요. 12.9mm의 얇은 두께가 들고 다니기에도 편했습니다.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도서관으로 이동도 하지만 요즘에는 도서관 보다는 백색소음 때문에 집중이 더 잘 되는 학생은 카페에서 공부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노트북은 주로 이동이 잦은 20대와 30대 뿐만 아니라 출장과 외근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가벼운 무게는 참 중요한 포인트죠, 특히 갤럭시 북 이온은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 때문에 보조배터리를 들고 다니지 않을 경우는 체감 무게는 더욱 낮아지겠죠.
졸업과 입학시즌이기도 하지만 스마트폰처럼 이동성을 확보한 노트북 갤럭시 북 이온을 보면 교체하고 싶어지는 욕심이 생기게 되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아테나 프로젝트가 한 몫 하지 않나 싶어요.
갤럭시 북 이온을 Off시키지 않고 대기상태로 놓고 사용하는데요. 미리 등록해 놓은 지문을 인식시켜 1초 이내로 사용할 수 있는 즉각 반응~~ 바로 까다로운 아테나 프로젝트의 즉각적인 재시작 조건을 만족시켜 줍니다. 급할 때는 1분 1초가 아깝잖아요.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최대 16GB DDR4 메모리, SSD 그리고 WiFi6와 썬터볼트3 등의 사용환경을 통해 성능은 물론 빠른 반응이 급한 성격을 만족시켜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키보드의 높이가 평평하면 장시간 사용할 경우 손목에 무리가 될 수도 있잖아요. 시선도 좀 신경이 쓰이구요. 그런데 갤럭시 북 이온은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높이가 확보되어 편하게 키패딩을 할 수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였습니다.
갤럭시 북 이온은 세계 최초 QLED노트북으로 컬러 볼륨 100%와 최대 600nit의 밝기를 제공해 더욱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게 되다 보니 시력이 약해져 아무래도 좀 더 선명한 화질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갤럭시 북 이온은 오토 백라이트 래티스 키보드이기 때문에 조도가 낮거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원활한 키패딩을 할 수 있습니다. 늦은 시간에 사용할 경우는 가족의 수면 방해를 최소화하고 급한 일을 마무리 할 수 있어 편해요.
특히 초고속 무선랜을 통한 WiFi6을 지원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연결 및 속도를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손쉬운 전환 및 하루 종일 몰입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당황스러운데요. 갤럭시 북 이온은 인공지능을 통해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늘 쾌적한 사용환경과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69.7Wh의 배터리 용량은 통상적인 사용 패턴으로 올데이 배터리 라이프를 실현시켜 주었는데요. 구체적으로 말하면 저장된 동영상 재생 시 최소 16시간 재생, 복잡한 구성의 웹 브라우징 시 최소 9시간 배터리 사용, 30분 미만 충전으로 4시간 사용을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30분 충전으로 4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고속충전도 급할 때는 여간 기특한 게 아니랍니다.
완충을 하고 방전이 되도록 하루 종일 사용하는 경우는 흔치 않아요. 갤럭시 북 이온을 사용하면서 보조배터리는 왠만하면 가지고 다니지 않고 있어요. 갤럭시 북 이온은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죠.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 활성화 방법은 Fn키와 F11키를 동시에 누르면 됩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갤럭시 북 이온과 연동할 수도 있고 USB케이블로 간편하게 연결이 가능해요. 삼성 덱스 프로그램을 통해서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 메세지, 알림, 통화, 화면 미러링까지 갤럭시 스마트폰과 쉽게 연결해 높은 활용성을 제공합니다.
입학과 졸업 선물로 갤럭시 북 이온은 어떨까?
입학과 졸업시즌이 시작되었는데요. 새롭게 출발하는 자녀에게 또는 스스로에게 갤럭시 북 이온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저렴한 가격대의 노트북도 있지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갤럭시 북 플렉스(上) & 갤럭시 북 S(下)
물론 갤럭시 북 플렉스와 2020년 2분기에 출시 예정인 갤럭시 북 S도 있어요.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분을 먼저 생각하게 될 텐데요. 아카데미 시즌이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여 구매하신다면 가격적인 부분도 많이 세이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갤럭시 북 이온 13인치의 성능과 기능은 인텔의 아테나 프로젝트의 까다로운 6가지 핵심을 통과한 제품이라 굳이 다시 언급할 필요는 없는데요. 사용하면서 추가적으로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가볍고 슬림한 무게와 디자인이 일단 마음에 들었어요.
사용면에서 빠른 재시작과 시스템의 최적화 유지 그리고 오래 쓰는 배터리와 무선 배터리 공유가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다만 가격적인 부분이 살짝 부담이 되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데요. 인텔의 아테나 프로젝트의 6가지 핵심기능을 통과한 국내 제조사 최초의 노트북이라는 점과 최적의 상태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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