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북 이온 15.6인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 노트북과 달리 스마트폰처럼 이동성이 좋고 편리한 것을 중시하는 20대와 30대에게 적합한 노트북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갤럭시 북 이온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높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대학생 신학기 선물로 인기가 많을 듯 합니다. 물론 사회 초년생의 멋진 출발을 위한 격려의 선물로도 좋겠죠. 왜냐면 모바일 최적화된 갤럭시 북 이온은 인텔과 삼성이 협업하여 만든 국내 제조사 최초로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을 받은 노트북이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북 이온의 특징과 함께 사용하면서 추천하고 싶었던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을 받은 갤럭시 북 이온
갤럭시 북 이온이 지난 12월에 출시되면서 가장 강조한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 제품은 성능이 보장된다는 말이 되겠죠.
노트북이 성능이 좋으면 되지 아테나 프로젝트에 대해 꼭 알아야 하나? 뭐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신학기 선물이나 사용할 노트북의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알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아테나 프로젝트는 인텔이 사용자들의 모바일 라이프를 위해 제시한 노트북의 새로운 기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모바일 최적화라는 관점에서 갤럭시 북 이온 15.6인치의 특징을 확인하면 좀 더 쉽게 이해가 됩니다.
우선 대기상태에서 1초 미만으로 즉각적인 재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스마트폰 처럼 바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메세지입니다. 예전에는 노트북을 사용하면 Off시켰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처럼 바로 사용하기 위해 대기상태로 둡니다.
노트북과 함께 충전기를 가지고 외출을 한다면 노트북을 바꿔야 할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갤럭시 북 이온은 완충하면 올데이 베터리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갤럭시 북 이온의 배터리는 저장된 동영상을 재생할 때 최소 20시간을 재생시킬 수 있어요.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 가늠이 되겠지요.(사용시간 측정 시나리오 확인하기)
일상에서 연속해도 몇 시간씩 사용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요. 갤럭시 북 이온을 완충하고 일과를 시작하면 식사시간과 수면시간 그리고 대기시간이 있기 때문에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하지 않고 사용하게 됩니다. 아참 그 동안 가지고 다니던 보조배터리는 갤럭시 북 이온을 사용할 때는 가지고 다니지 않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봐도 오전에 포스팅을 하고 오후에 음악이나 웹서핑을 해도 배터리를 반도 못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하다 보니 충전 타이밍을 놓치기는 하지만 ㅋㅋ 30분만 충전해도 7시간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해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성격이 점점 급해지는 것 같은 거 있죠. PC든 노트북이든 스마트폰이 반응하는 시간을 초과하면 살짝 짜증이 나거든요. 그래서 PC도 HDD대신 SSD로 세팅해 사용하고 있어요.
갤럭시 북 이온은 전원을 연결하거나 배터리를 사용할 때 반응속도가 거짓말 살짝 보태서 스마트폰인 줄 ㅋㅋ 이 정도의 성능과 반응속도라면 이동이 찾고 성취욕이 높은 2030세대에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죠.
요즘에는 노트북도 스마트폰처럼 가지고 다니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특히 스타벅스를 비롯한 카페에서 스마트폰 정도는 아니지만 노트북을 사용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됩니다.
미국이나 일본 그리고 유럽여행을 다녀 본 분이라면 한국이 왜 IT강국이라는 하는지 알게 되는데요. 웬만한 곳이라면 WiFi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어 갤럭시 북 이온처럼 쉽고 빠르게 안정하게 연결되는 노트북만 있으면 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죠.
노트북을 사면 MS워드나 아래한글 그리고 웹서핑 사용 이외에 다른 기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나 갤럭시 북 이온은 문제가 될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시스템 최적화를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 밖에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문서작성, 게임 플레이 그리고 둉영상 시청 등을 삼성 덱스를 사용해 마우스와 키보드로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빠른 전환이 가능하고 하루 종일 몰입할 수 있도록 쾌적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요.
스마트 라이프를 갤럭시 북 이온과 함께
늦은 퇴근 그리고 피곤한 몸으로 정신 없이 맞이하는 아침~ 이런 날은 꼭 뭔가 빼먹는 게 있기 마련인데요. 아차 보조 배터리~ 오늘은 밖에 있는 날이 많은데 ㅠㅠ 스마트폰을 아껴 써야지~~ 그런데 오후가 되면 배터리가 간당간당~~ 이런 일상이 갤럭시 북 이온 덕분에 좀 달라졌어요.
습관적으로 로그인을 하던 것도 급하게 시작한 날에는 생각이 안나는 거 있죠. 나름 비밀스럽게 만든다고 조합해서 만들어 쓰다 보니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지문인식이 되는 갤럭시 북 이온을 사용하면서 비밀번호에 대한 고민 하나는 줄었답니다.
큰 화면을 쓰면 노트북이 무겁던 시절이 있었죠. 2kg이나 되는 노트북~ 휴대성이라고는 1도 없는 그런 때가 있었죠. 그런데 15.6인치 갤럭시 북 이온은 넓은 화면과 가벼운 무게(내장 그래픽 1.19kg/외장그래픽 1.26kg)으로 가벼운 편입니다. 요즘 하루 종일 외근을 해도 가벼운 노트북 때문에 덜 피곤한 거 있죠. 세계 최초 Q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컬러 볼륨 100%, 최대 600nit의 밝기라서 밖에서도 불편함이 없어요.편했어요.
피곤하면 스마트폰의 작은 글자들이 더 작게 보이는 거 있죠. 그래서 스마트폰에서 확대해 보기도 하는데요. 간단한 텍스트는 그럭저럭 쓰는데 PDF나고 각종 문서를 받으면 일단 짜증부터 난답니다.
그럴 때는 삼성 덱스를 사용해 15.6인치의 대화면으로 본답니다. 습관이 되지 않아 스마트폰으로 먼저 문서를 열어 보기도 하지만 이젠 갤럭시 북 이온 15.6인치로 보거나 삼성 덱스를 이용하고 있어요. 스마트폰을 꺼내는 횟수가 점점 줄어 들고 갤럭시 북 이온에 더 의지하게 되는 거 있죠.
스타벅스나 WiFi가 되는 곳에서는 갤럭시 북 이온과 갤럭시S10 5G를 동일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용자 휴대폰 앱을 통해 갤럭시 북 이온을 스마트폰처럼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사용자 휴대폰앱을 두 디바이스에 미리 설치 해야겠죠. 그래야 언제 어디서든 갤럭시 북 이온을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일찍 퇴근을 해서 바로 할 일을 하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되요. 피곤하니까 바로 누워버리거든요. 그리고 늦은 시간에 갤럭시 북 이온을 꺼내서 뚝딱뚝딱~~ 그래도 백라이트 래티스 키보드라서 상전의 심기를 거스르게 하지 않아요. 키보드도 큼직해서 타이핑을 할 때 오타가 적어 좀 더 빨리 마무리 할 수 있답니다.
아차 스마트폰 충전을 해야지~~ 그런데 일을 하다 보면 움직이기 싫을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배터리가 넉넉한 갤럭시 북 이온이 얼마나 좋아 보이는 지 몰라요. USB Type-C 케이블을 연결해 충전하면서 일을 마무리하면 되거든요.
스마트폰 배터리에 대한 애착은 몸이 기억해서 그런지 아직도 완중이 되야 뭔가 뿌듯해진다고 할까요. 가득 주유한 느낌이라고 할 까요. 그래서 갤럭시북 이온을 사용하지 않을 타이밍에는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활용해 갤럭시S10 5G를 충전 한답니다. 물론 다른 스마트폰도 충전이 됩니다.
요즘은 비주얼시대라 유튜브를 많이 사용하기도 하지만 대학생을 비롯해 일반인들도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 인터넷 강의를 많이 듣게 되는데요.
요 몇일 갤럭시 북 이온을 지켜 보던 큰 아이가 독일어를 배운다고 열심인데요. 사용하던 노트북이 너무 느리다고 갤럭시 북 이온을 1주일만 쓰겠다고 하는 거 있죠. 이건 핑계고 폼나는 갤럭시 북 이온을 갖고 싶은 게 속내인 것 같았어요. 몇 일은 집에서 하는 듯 하더니 퇴근하고 나면 집에 없고 갤럭시 북 이온 들고 스타벅스에 가서 늦게 오는 거 있죠.
사용하던 노트북은 네트워크가 가끔씩 끊어져 인강이나 동영상을 볼 때 짜증도 나고 집중이 안된다는 이유를 들어 압박하기 시작하는 거 있죠. 좋은 것은 알아 가지고 ~~ 갤럭시 북 이온은 Wi-Fi 6를 지원해서 일반 노트북과는 다르다는 것을 아이도 눈치 챈 듯 했어요.
개인적으로 하는 일이 있어 대용량의 영상이나 파일을 클라우드에 업로드 할 때가 많은데요. 갤럭시 북 이온으로 하면 확실히 빠르거든요. 그러니 아이도 모를리가 없죠. 사용해 보면 금방 비교되니까요. 참고로 갤럭시 북 이온은 최대 링크 2.4 Gbps(초당 300 MB)의 빠른 속도를 낸답니다.
큰 아이는 영화나 음악을 들을 때도 자기가 사용하던 후진 노트북과 다르다며 갤럭시 북 이온의 사운드에 만족해 합니다. 갤럭시 북 이온은 AKG가 직접 튜닝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듣던 음악이 맞나 싶었을 겁니다. ㅋㅋ
스마트폰에 틱톡을 설치하고 영상을 보는 재미에 폭 빠졌는데요. 스마트폰이 훨씬 편하기는 하지만 갤럭시 북 이온에도 틱톡을 다운로드 받아 짬 나는 대로 보고 있어요. 좌우지간 큰 아이가 갤럭시 북 이온을 욕심 내고 있어 여간 고민이 아니네요.
인텔과 삼성이 협업해 갤럭시 북 시리즈 3종(갤럭시 북 이온, 갤럭시 북 플렉스, 갤럭시 북 S) 노트북을 발표했는데요. 사용환경에 따라서 각 모델별 사이즈나 스펙를 고려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2분기에 출시 예정인 갤럭시북 S를 기다리는 분들은 인텔 CPU를 탑재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다. 신학기 선물로 받고 싶은 노트북이나 사회 초년생을 위한 좋은 동반자로 노트북을 고민하고 있다면 갤럭시 북 이온 15.6인치가 제격인 듯 합니다.
참고로 삼성 갤럭시 북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G마켓, 옥션에서 진행하는 빅세일로 구매 혜택을 누려 보세요. 5% ~ 5%의 중복할인, 최대 10만 스마일캐시(각기 다른 2개 품목 구매시) 등등 놓치면 아까운 기회입니다. 빅세일 기간은 2/17~2/25 9일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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