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업폰으로 노출된 아이폰12의 모습을 해외 IT매체를 통해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 되기 몇 개월 전에 액세서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CAD 회로도가 공유되기 때문에 애플이 막는다고 감춰지는 게 아닐 겁니다. 늘 새로운 디자인을 원하는 사용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용자도 있을 텐데요. 각진 디자인이 새롭다고 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소 미심쩍기도 하구요. 목업폰을 통한 아이폰12의 디자인과 최근 돌고 있는 랜더링 이미지를 통해 감안하고 좀 더 신빙성이 있는 소식이 나올때 까지 감안하고 보면 어떨까 싶네요.
달라진 아이폰12의 디자인으로 확인
목업폰으로 노출된 아이폰12의 모습은 보기에는 아직은 엉성한 디자인이지만 완제품을 통해서 만나면 확실히 달라지겠죠. 일단 후면 카메라는 트리플카메라로 되어 있습니다.
항간에는 쿼터블카메라로 출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해외 IT매체의 기대섞인 기사도 있었지만 트리플카메라로 확정이 된 듯 합니다. 물론 확실한 것은 애플의 공식적인 공개있겠죠.
목업폰 아이폰12의 전체적인 모습은 처음 보면서 각진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더 선호하는 입장이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폰12의 사이즈는 5.4인치 아이폰12, 6.1인치 아이폰12 프로 그리고 6.7인치 아이폰 프로 맥스로 출시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폰12도 아이폰12 프로와 같은 카메라 갯수를 적용한 것은 의문이네요.
iOS14로 더욱 기대되는 아이폰12
아이폰12에는 최근 WWDC(세계 개발자회의) 2020에서 공개된 iOS14를 적용할 텐데요. iOS14은 홈스크린 UX와 소프트웨어 기능을 대대적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iOS14를 통해 애플은 NFC를 통해 자동차 잠금 해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폰이 스마트키의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죠. 따라서 아이폰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당장은 아닙니다. 2021년형 BMW5 시리즈부터 지원이 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브랜드나 국산차까지 이용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겠죠.
이번에 반가운 소식은 국내 사용자들을 위해 한국어가 지원되는 시리기반의 자동 번역 앱이 탑재가 됩니다. 안드로이드의 구글 어시스턴트를 고려한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거든요.
추가로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뉴럴엔진을 통해 원하는 언어로 문장과 말을 번역해 준다는 부분이 기대가 됩니다. 의외로 해외여행을 해보면 통신상태가 좋지 않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 밖에 에플페이와 메세지 등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거나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아이폰12가 각진 디자인으로 출시가 될 것인지 아니면 기존의 디자인 형태를 유지할 것 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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