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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ETT(엣트-블랙)의 만족스러운 3가지 특징!! TV도 연결해 사용해 보니

by 핑구야 날자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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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다면 수디오 ETT(엣트)가 어떨까 싶네요.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ETT(엣트)는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 무선충전 그리고 방수기능까지 갖춰서 이 정도면 충분할 듯 합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20만원 이하의 무선이어폰들을 보면 무선 충전이 안되거나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이 제공되지 않아 아쉬웠던 분들에게는 고민해 볼만 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워런티기간도 10윌 1일부터는 36개월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아무래도 디자인 때문에 에어팟 프로를 생각한다면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면 될 듯 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ETT(엣트) 개봉기와 디자인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면서 유선이어폰의 음질과 거의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가격대의 브랜드간의 사운드 차이도 크지 않더라구요.




해마다 꾸준히 무선이어폰과 유선이어폰 그리고 스피커 등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만족스러운 성능이나 디자인으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ETT(엣트)는 수디오의 기술을 집약시킨 제품이라고 하겠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ETT(엣트)의 구성품은 무선이어폰, 충전케이스, USB TYPE-C 충전케이블, 이어팁, 사용설명서 등이 있습니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핑크 그리고 그린 등 4종입니다.



특히 일반 무선이어폰과 달리 이어팁의 갯수가 많고 사이즈도 참 다양합니다. 무려 7쌍의 이어팁이 있어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과 함께 노이즈를 좀 더 줄여 사운드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블랙컬러의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ETT(엣트)는 다른 컬러에 비해 무난한데요. 전면에 sudio 로고가 표시 되어 있고 바로 아래에는 4개의 LED가 충전상태를 알려 줍니다. 측면에는 USB Type-C 충전 잭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디오의 트랜디셔널한 특징인 가죽스트랩도 보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엣트의 가죽스트랩은 취향과 맞지 않네요. ㅋㅋ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ETT의 충전케이스을 열어 보았습니다. 좌우 무선이어폰이 있고 세워 놓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폰을 빼고 케이스를 열면 눕혀집니다. ㅋㅋ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ETT(엣트) 스펙과 가격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ETT(엣트)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와 호환이 되고 LG전자의 WebOS와도 연결되는 것을 추가로 확인하였습니다. IPx5 수준의 생활방수를 제공하며 블루투스5.0을 제공하며 수신거리는 10m입니다.



무선 충전이 제공되기 때문에 기존에 스마트폰을 충전하던 무선 충전기와 연동해 사용해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유선으로도 충전이 가능하구요. 역시 충전케이스만 무선충전기에 올려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너무 편하답니다.



완충하면 최대 30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을 사용하면 최대 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이어폰 단독으로는 4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충전이 되어 너무 편한 거 있죠. 출고가는 199.000원이며 프로모션에 따라 가격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ETT(엣트) 사용해 보니


블루투스를 제공하는 디바이스면 연결해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충전 케이스에 있는 버튼을 눌러 페어링을 하기도 하지만 수디오 ETT(엣트)는 다릅니다.



무선 이어폰 수디오 ETT를 최신 스마트폰 LG 윙과 블루투스로 연결하기 위해 오른쪽 무선이어폰의 중앙에 있는 버튼을 길게 눌러 주면 페어링 준비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충전케이스보다는 무선이어폰으로 연결하는 게 편했습니다.



물론 한번 연결되면 충전케이스에서 무선이어폰을 빼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되기 때문에 한번만 연동하면 됩니다. 요즘에는 어르신들도 무선이어폰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괜찮답니다.



충전케이스에서 무선이어폰을 빼는데 걸리적 거리지 않았으며 귀에 꽂아 보니 빠질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그리고 착용감이 참 만족스러웠어요. 물론 과도한 몸동작을 한다면은 조심해야 하겠지만요. 수디오 엣트의 버튼 사용방법은 동봉된 설명서에 자세히 나와 있는데요.



좌우 관계 없이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재생과 멈춤, 두 번 누르면 다음 곡, 세번 누르면 이전 곡으로 이동됩니다. 2초간 누르면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 On/Off, 6초정도 누르면 전원Off 됩니다. 다만 버튼식이라 터치식보다는 살짝 압박감을 느껴져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



최신 스마트폰 LG 윙과 연결해 유튜브 동영상도 보고 음악도 들어 봤는데요. 액티브노이즈캔슬링의 성능이 궁금했는데요. 확실히 노이즈를 줄여 주어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완벽한 차단은 아니지만 음악에 몰입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트랜스패런시 모드로 전환되어 외부 소리가 들립니다.



LG TV(75SK8070PUA)에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ETT(엣트)를 연결해 사용하고 있는데요. 소리를 크게 듣는 편이기도 하고 살짝 잠든 상전의 눈치가 보일 때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ㅋㅋ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ETT(엣트) 장점과 아쉬움점


수디오로부터 제공을 받아서 사용하고 있지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아쉬움이라고 할 수 없겠지만 터치식이 아닌 버튼식이라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호불호의 문제가 있을 수 있겠다라구요.



터치식이라도 습관에 따라서는 힘을 주기도 하지만 눌려지는 느낌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수디오 엣트가 나을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스트랩은 수디오의 트랜디셔널한 특징이지만 이번에는 마음에 들지 않네요.



블루투스 이어폰 수디오 ETT(엣트) 블랙을 사용하면서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 무선충전 그리고 생활방수(IPx5)를 제공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정도면 사용하기에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36개월의 긴 워런티 기간도 꼭 언급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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