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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LG 롤러블스마트폰 접거나 구부릴 필요없다!! 엘지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만들지 않는다.

by 핑구야 날자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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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롤러블스마트폰은 폴더블 스마트폰처럼 접거나 구부릴 필요없습니다. 일전에 익스펜더블 스마트폰이라고 소개를 했는데 좀 더 진보한 랜더링 이미지로 기대를 하게 됩니다. 엘지 롤러블 스마트폰으로 모바일사업의 돌파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지도 모를 것 같아요. LG 롤러블스마트폰에 비해 폴더블스마트폰의 접거나 구부림 때문에 디스플레이 중앙에 접힌 모습은 영 마음에 들지 않거든요. 그러나 LG 롤러블스마트폰은 깔끔한 화면을 사용할 수 있어 이러한 불만 해소도 가능하고 접지 않기 때문에 두껍지도 않구요. 다만 상하 베질은 개선의 여지가 남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LG전자의 스마트폰 폼팩터 혁신


LG전자는 Explorer 프로젝트로 얼마 전에 LG WING을 출시했는데요. 기존의 스마트폰과 다른 폼팩터로 신선한 모습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타사의 폴더블폰의 출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갈 길을 묵묵히 걷고 있습니다. 2019년 11월에 LG전자의 익스펜더블 스타일의 스마트폰에 대한 특허 소식이 기억납니다.



물론 특허 내용은 엘지 롤러블스마트폰의 디자인에 관한 것이 었지만 디자인이 맞게 기술을 채워나가면 되는 것이니 쉽지 않겠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이더라구요.



해외 IT매체에 의하면 LG전자는 『롤 슬라이드 이동 단말기』라는 특허를 2019 년 8 월 미국 특허청(USPTO)에 출원했다고 합니다. 2020 년 9 월 24 일에 공개가 되었고 개발 된 기술은 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ffice)에도 포함되었습니다.



엘지 롤러블스마트폰은 기본 디스플레이를 중심에 두고 양 사이드를 꺼내면 100% 확대가 됩니다. 좌우 프레임이 함께 ​​움직이면서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하우징에 의해 잘 보호되고 사용자가 그립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좌우 한 쪽으로만 롤아웃을 할 수도 있습니다.



롤아웃 된 디스플레이는 견고한 지지 여부


랜더링 이미지를 보면 두께는 유지가 되면서 디스플레이가 롤아웃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과연 롤아웃 된 상태로 사용시 터치로 인한 압력을 디스플레이가 지지 할 수 있을까 입니다.



디스플레이가 좌우로 롤아웃이 되면 상단과 하단의 금속 프레임으로 지지하기 때문에 터치로 인한 눌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상하의 베젤 사이즈는 여전히 개선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롤아웃 디스플레이의 다양한 활용성


LG 롤러블스마트폰은 화면을 넓게 그리고 한쪽만 롤아웃 시키거나 좌우 전체를 롤아웃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롤 아웃된 한쪽 디스플레이는 가상 키보드 역할을 할 수도 있고 화면을 분할해 복수개의 콘텐츠를 구동시켜 멀티플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LG WING처럼 말이죠. 오히려 3가지 화면을 띄울 수도 있어 더욱 다이나믹한 활용히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홀 펀치 카메라가 있지만 LG WING의 팝업스타일의 전면카메라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대화면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려면 아무래도 전면 카메라를 대체하는 게 더 좋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LG전자는 LG V50 ThinQ부터 LG WING 등으로 꾸준히 다양한 스마트폰 폼팩터를 선보였습니다. LG의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1년 3월에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으로 엘지 롤러블스마트폰이 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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