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6 한정판 출시 소식에 디자인을 보니 기겁을 하겠더라구요. 오히려 과한 모습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애플워치 고유의 디자인을 해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도대체 어느 회사에서 만들었을까 궁금해 확인해 보니 얼마 전에 애플 아이폰12 프로 한정판을 출시한다던 Caviar사의 작품이더라구요. 애플 아이폰12 프로 한정판 가격이 무려 1,000만원이 넘어 기겁을 했는데 이번에는 애플워치로 5배나 놀라개 하는 것 같아요. 애플워치6 한정판을 보니 다이아몬드를 무려 109개나 사용했더라구요. 가격이 상상되지 않는데 약 5,000만원 정도입니다. 대박이죠.
애플워치6 골드 다이아몬드 한정판
Caviar은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에 보석과 금과 같은 내구성이 있는 고가의 소재를 장식해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회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애플워치6 한정판은 총 4가지 모델로 가격은 약 4,400만원 ~ 5,000만원 정도 합니다. 일반인에게는 넘사벽이지만 호기심을 갖는데는 일반인이 따로 없겠죠.
애플워치6 골드 다이아몬드에는 18캐럿 골드 시계 케이스가 있으며 그 위에 109개의 스파클링 다이아몬드를 배치하여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멎을 듯 합니다.
스트랩은 희귀 악어 가죽을 사용해 원래 제공되던 것 보다 훨씬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졌습니다. 역시 한정판이라 애플워치6 케이스 뒷면에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습니다. 용두에는 Caviar의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기 때문에 대량 생산을 할 수 없겠죠. 딱 5대만 생산이 된다고 하니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보기도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 전에 소개한 Caviar사의 1,000만원이 넘는 애플 아이폰12 프로 한정판은 9대만 출시한다고 했으니 약 5,000만원 하는 애플워치6 한정판까지 사용하는 사람은 누구일까도 궁금해지네요.
티타늄 케이스 애플워치6 한정판
애플워치6 골드 다이아몬드이외에도 애플워치6 골든블랙도 출시가 되는데요. 금색 티타늄 볼트가 달린 티타늄 케이스로 세련미를 더해 주고 있는데요.
역시 애플워치6 골드 다이아몬드가 더 좋아 보이네요. 고가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촘촘히 박힌 스파클링 다이아몬드를 먼저 봤기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애플워치6 골든블랙은 블랙 정품 악어 가죽으로 스트랩을 만들었으며 총 99개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한화로는 약 480만원으로 국내에서도 욕심을 내 볼만한 분들도 있어 보입니다.
올 블랙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애플워치6 토털블랙은 악어 가죽 스트랩과 티타늄케이스로 만들어졌으며 역시 99개를 출시합니다. 가격은 약 440만원 입니다.
애플 워치6 토털블랙과 동일한 각겨의 애플워치6 티타늄은 골드티타늄 인서트와 다크 브라운 악어 가죽 스트랩을 사용합니다. 사실 애플워치6의 가격도 만만치 않지만 인기는 여전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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