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 맥스는 각인 서비스 무료 제공과 다양한 컬러가 눈에 먼저 띄었습니다. 컬러 종류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스카이 블루, 핑크 그리고 그린 등 다섯가지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애플 에어팟 맥스의 출고가는 719,000원으로 다소 부담스럽지만 구매할 분은 구매하겠죠. 노캔 헤드폰을 애플이 만들면 얼마나 다를까요. 일단 개인적으로는 애플 에어팟 맥스 컬러 종류 중에서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가 무난해 보이는데요. 스카이 블루, 핑크 그리고 그린 컬러는 자신감을 장착하고 사용해야 할 듯한 느낌~ ㅋㅋ 그래도 플렉스 하고 싶은 청춘들은 문제 없겠죠. ㅋㅋ
애플 에어팟 맥스 각인 최대 글자수 컬러 종류
아무래도 헤드폰의 성능만큼이나 디자인이 선택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텐데요.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 애플 에어팟 맥스 컬러 종류는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그린, 스카이 블루 그리고 핑크입니다.
애플 에어팟 맥스의 각 컬러를 자세히 보시면 헤어밴드 부분과 이어패드 부분의 컬러가 그라데이션 스타일로 처리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디자인 부분에서 좀 더 특별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각인 서비스입니다. 애플 에어팟 맥스의 출고가는 719,000원이지만 각인서비스료는 별도로 받지 않습니다.
애플 에어팟 맥스 컬러 종류와 각인 최대 글자수는 영문은 13자 한글은 10자까지 가능합니다. 연인끼리 아니면 자신의 이니셜이나 의미있는 숫자와 문자를 각인하면 좋겠네요.
애플 에어팟 맥스의 특징
애플 에어팟 맥스은 이어쿠션과 캐노피까지 과감한 디자인을 통해 애플 마니아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브랜딩에서도 Max를 사용해 아이폰12 Max를 비롯한 다양한 의미를 함축시킨 듯 합니다.
어쿠스틱 차폐공안을 생성해 완벽한 핏으로 설계하고 하이파이오디오를 제공하며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기능과 함께 사운드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노이즈켄슬링은 주변음 허용모드도 제공이 됩니다.
에어팟 맥스 프로와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의 내장 자이로스코프 및 가속도계를 통해 머리의 움직임을 추적해 사운드가 정해진 위치에 고정된 채 들을 수 있게 도와 줍니다. 그리고 이어패드는 산화 피막 알루미늄 이어캡을 사용해 귀에 전해지는 압력을 균일하게 하였습니다.
폭넓은 주파수 대역의 사운드와 고가의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의 드라이버에 장착되는 듀얼 네오디뮴 링 마그네틱 모터가 전체 음역대에 걸쳐 중고조파의 왜곡을 최소화시켜 줍니다.
헤어밴드의 중심부를 이루는 캐노피는 니트 메시 조재로 만들어 장시간 착용시에도 통기성을 유지하고 착용감도 감소시켜 줍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으로 내구성을 유지하고 텔레스코팅 암으로 견고하게 고정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우측 이어패드 상단에 디지털 크라운을 통해 음량조절, 트랙전환, 전화통화 그리고 시리까지 호출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애플워치6의 용두를 연상케 하면서 일체감의 느낌도 잘 살린 듯 합니다.
그 밖에 애플 에어팟 맥스는 착용감지, 메세지 읽어주기, 시리 항시 대기 기능도 제공합니다. 5분 충전에 1.5시간 음악감상을 할 수 있고 자체 테스트지만 완충하면 2시간23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에어팟맥스, 스마트케이스 그리고 라이트닝 USB-C케이블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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