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면 최신 노트북 LG 그램16(16Z90P)!! 화면은 커지고 사이즈가 작아진 이유와 달라진 점

대화면 최신 노트북 LG 그램16(16Z90P)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사이즈와 관련된 숨겨진 비밀이 알려지면서 놀라게 했습니다. 기존 라인업(14/15/17)에 없던 새로운 라인 『그램 16』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더 반기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더구나 언택트 시대에 재택근무와 온라인 강의로 대화면 선호도가 증가해 더 그런 것 같아요. 노트북은 통상적으로 화면이 커지면 당연히 사이즈가 커지는 게 상식인데요. LG 그램16(16Z90P)은 16:10의 화면 비율과 함께 화면을 더욱 크게 만들었는데 오히려 사이즈는 더 작아져 대화면 노트북의 휴대성을 더욱 높여 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하겠습니다.

대화면 최신 노트북 LG 그램16(16Z90P) 언박싱

최신 노트북 LG 그램16(16Z90P)을 처음 들었을 때 16형이지만 사이즈가 주는 무게감과는 달리 역시 그램이라 그런지 훨씬 더 가벼운 거 있죠.

개인적으로는 파우치를 선호하는 편이라서 먼저 확인해 보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2021년 1월3일까지 예약하면 스타벅스 파우치를 제공해서 기본으로 제공되지는 않았어요.

LG 그램16(16Z90P)의 기본 구성품은 그램 본체, USB Type-C 충전케이블, 항균 효과 99.99%를 제공하는 항균 키스킨 그리고 제품설명서 등으로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좌우 사이드에 각종 포트들을 줄이는 노트북도 있지만 아무래도 넉넉한 포트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이 많은 것 같아요. 사용하고 있는 디바이스도 여전히 USB를 많이 사용하고 있기도 하구요. 우측에는 UFS카드슬롯, USB3.1 포트2개 그리고 캔싱턱락이 제공됩니다.

좌측에는 HDMI, USB4/썬더볼트4 그리고 3.5mm 이어폰 잭이 있습니다. 이 정도면 오래 사용하고 있는 디바이스 부터 최신 디바이스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겠죠. 특히 썬더볼트4 지원으로 5K까지 송출이 가능한 차세대 연결성도 함께 제공합니다.

LG 그램16 바닥은 미끄럼을 방지하고 열을 효율적으로 방출시킬 수 있게 처리하였으며 DTS X : Ultra 스피커 적용으로, 더 생생하고 입체적인 음향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장시간 작업을 하는 경우는 유선 이어폰 보다는 최신 블루투스이어폰 LG 톤 프리(HBS-TFN7)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DTS X : Ultra 사운드로 좀 더 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같은 LG제품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

추가로 스마트 앰프 적용시 5W X 2까지 가능합니다. 그 밖에 LG Control Center 프로그램을 통해 성능모드 옵션(저소음모드/권장/성능모드)을 사용하여 사용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

선물받고 싶게 만든 디자인과 깊어진 키 스트로크

노트북을 선택할 때는 기능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디자인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휴대성이 중요한 제품이기 때문에 예쁘지 않으면 별다방에서 꺼내기도 좀 거시기 할 때가 있죠.

주변에서 LG 그램을 사용하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어 디자인과 성능에 만족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LG 그램16은 그램의 세련되고 우아하고 딱 떨어지는 직선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달라진 디자인이 갬성을 자극했어요.

LG 그램16을 펼치면 화면부터 몰입감과 깔끔한 처리가 인상적인데요. 이유는 일반 노트북과 달리 하단의 퍼펙트 힌지 처리가 인상적이고 LG로고도 작게 만들면서 완성한 4면 슬림베젤로 더욱 스타일 넘치게 만들었습니다.

컬러는 눈이 내린듯한 포근한 감성을 제공하는 스노우 화이트, 묵직하게 빛나는 흑요석 같은 무게감과 시크함을 지닌 옵시디안 블랙 그리고 차갑지 않은 차분함이 돋보이는 쿼츠 실버 등 선택의 폭을 넓게 만든 컬러 베리에이션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통 노트북의 두께가 얇아지면 키 스트로크에도 영향을 주기 마련인데요. LG 그램16은 2020그램 보다 0.15mm 더 깊어진1.65mm의 깊이로 키 스트로크로 부드럽고 편한 타이핑리 가능해 장시간 사용해도 상대적으로 편하답니다.

또한 LG 그램16의 터치패드는 2020년 15.6형 그램의 터치패드와 비교해 약 55% 확대가 되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터치패드 표면에 글래스코팅 처리를 해서 매끄러운 사용감은 물론 자유롭게 드래그와 클릭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대화면의 몰입감을 더 높인 LG 그램16

LG 그램16(16Z90P)이 출시되면서 차별화된 디스플레이와 1190g의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 해진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성능으로 풀라인업(14/15/16/17)을 완성한 LG 그램이 되었습니다.

대화면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휴대성을 함께 선물로 제공한 최신 노트북 LG 그램16(16Z90P)은 왜 주목을 받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몇 가지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그램16(16Z90P)은 40.6cm의 16형 대화면으로 영상은 몰입감 있게 즐기고 작업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16:9의 화면비를 제공하는 타 노트북과 달리 세로로 더 큰 16:10의 화면을 제공해 작업공간이 더 넓습니다.

16형 대화면에 16:10의 화면비율은 아무래도 16:9 화면비를 사용하는 노트북 스크롤링을 적게 하게 되어 더 많은 정보를 보면서 작업을 하게 되어 생산성이 높아집니다.

16형 대화면이면서도 FHD보다 2배 더 선명한 WQXGA(2560*1600) 초고해상도로 대화면에 최적화된 해상도를 제공하여 생생하고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DCI-P3 최대 99% 및 IPS디스플레이로 정확한 색 표현과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데요.(Typical 99%, Min 95%) LG 로고 마저 줄이면서 더 얇아진 4면 슬림베젤로 더욱 꽉 찬 몰입감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제공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단부 베젤을 3면 베젤과 같이 줄이지 않은 일반 노트북은 아무래도 몰입감이 상대적으로 적기도 하지만 디자인적으로도 아쉬웠거든요. 반면 이번에 출시된 LG 그램은 다르더라구요.

16형 대화면이면서 사이즈가 작은 LG 그램16

대화면 노트북은 화면이 커서 좋은데 무겁고 휴대하기 불편하다는 편견을 갖고 있을 수 있는데요. 대화면 최신 노트북 LG 그램16(16Z90P)을 선택하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일단 자사 울트라 PC 15 15U50N과 비교 시 15보다 사이즈는 더 작지만, 화면 크기는 오히려 더 큰 이유는 일단 위에서 언급한 대로 디스플레이 하단부의 베젤도 포함해 4면 베젤을 더욱 얇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4면 베젤을 줄여 화면 몰입감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전체 노트북의 크기는 오히려 자사 울트라 PC 15 15U50N보다 작아지는 마술같은 일이 생기게 된 것이랍니다.

16형이라 내구성에 대해 걱정을 하는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LG 그램16 미국 국방성 테스트 MIL-STD(충격, 압력, 고온, 저온, 먼지, 진동 염무)를 통과했기 때문에 가벼우면서도 내구성까지 갖춘 노트북이랍니다.

인텔® Evo™ 플랫폼 인증 받은 LG 그램16

대화면과 휴대성을 동시에 만족시켜 준 16형 대화면 노트북 LG 그램16의 성능은 어떨까요. LG 그램16은 CPU와 그래픽을 모두 업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그래픽과 스피드가 더욱 강력해졌는데요.

최신 인텔 11세대 CPU를 탑재하여 10세대 보다 작동 속도와 반응성이 개선되었으며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탑재해 그래픽 성능도 약 2배 향상되었습니다.

LG 그램16은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 탑재, 인텔 다이내믹 튜닝 테크놀로지 적용, 초고속 반응성 그리고 배터리 수명 등 인텔® Evo™ 플랫폼(Intel® Evo™ Platform)의 인증조건을 만족하였습니다.

대화면 최신 노트북 LG 그램16은 리튬이온 배터리로 무려 80Wh를 제공하고 있어 급할 때는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보조배터리 역할도 톡톡이 하고 있습니다.

최대 대역폭이 4266MHZ로 확대된 LPDDR4X 4266Mhz 메모리와 SATA3 SSD보다 최대 5.3배 빠른 NVMe SSD 저장장치로 더욱 빨라진 속도 쾌적한 사용환경은 물론 SSD 확장 슬롯으로 추가로 1개 더 장착할 수 있어 최대 2TB까지 사용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