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최신 에어팟프로 출시 소식은 새로운 기능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여 신형 에파팟프로 가격보다 더 관심을 갖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당장 현실화가 될 수 있는지 현실화가 되더라도 얼마나 많은 사용자들이 호응을 할 지는 지켜볼 문제입니다. 늘 관련 디바이스의 트랜드를 이끌어 온 기능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기대하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애플에 대한 만족스럽지 못한 AS 정책이나 불만이 있어도 충성도가 높다보니 2021년에도 인기는 여전하리라 생각됩니다. 올해는 어떤 디바이스들이 새로운 기술로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될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2021년 최신 에어팟프로의 제스처 기능에 대한 흥미로운 소식을 발견하였습니다.
특허는 특허일 뿐 그래도 기대되는 이유
기업들이 많은 특허를 내고 있지만 반드시 상품화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의 사정이나 시장의 상황이 맞아야 가능성을 점 칠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특허는 특허로 마무리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2021년 최신 에어팟프로는 추가되는 센서를 통해 에어팟프로 사용자의 신호를 감지하여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할 수 있어 보입니다. 예를 들면 볼을 문지르거나 혀의 소리를 매개로 에어팟프로가 약속된 동작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애플은 『웨어러블 오디오 장치에서 신체를 통한 입력감지』 기능을 미국특허번호 『US010873798』로 갖고 있는 것이 해외 IT매체를 통해 공개 되었습니다.
애플의 관련 특허에 의하여 최신 에어팟프로는 사용자의 모든 움직임을 데이터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팔다리, 손가락, 팔뚝, 이빨, 혀의 소리로 볼륨을 조절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연계 한다는 것이죠.
빰을 조용히 문지르면 볼륨이 조절되고 마리 옆을 두번 두드리면 트랙을 Skip할 수 있답니다. 어떻게 보면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여기 저기서 보여지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센서를 통한 제스처 감지 기능은 에어팟프로 만이 아니라 아이폰13를 비롯해 아이패드나 맥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할 수 있겠죠. 스마트 디바이스의 생태계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기대가 됩니다.
2021년 최신 에어팟프로의 제스처 인지 기능
2021년 최신 에어팟프로의 제스처 인지 기능을 통해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정말 획기적인 편리함을 제공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손가락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팔뚝이나 다리 또는 혀로 볼륨을 조절하거나 치아의 소리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21년에 『웨어러블 오디오 장치에서 신체를 통한 입력감지』 기능이 최신 에어팟프로에 적용되어 풀시가 될 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용자들이 신체 조건에 관계 없이 이러한 기능의 고도화를 통해 좀 더 편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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