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자주는 아니지만 이메일로 결제를 하거나 송금할 수 있는 페이팔(paypa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타인에게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찜찜하기도 하거든요. 물론 상대방이 삭제한다고 한다고 홰도 말이죠. 설마 거래은행과 통장 계좌번호를 가지고 어떻게 사지는 않겠지만 세상일은 모르는 일이죠. 이럴 때는 이메일 주소만 알려주면 송금을 하거나 받을 수 있으니 여간 안심이 되는 게 아니랍니다. 물론 수수료가 있기 때문에 아깝기는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니까요. 비슷한 서비스로 개인간 거래시 카드 결제가 가능한 유니크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해외에서 송금을 받을 때 유용해
국내에서 개인간의 거래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불안한데 해외에 있는 외국인과 거래시는 더욱 찜찜한 게 사실입니다. 아무리 간단한 것이라도 말이죠.
간만에 아는 기업과 일을 하게 되어 200달러를 받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페이팔로 보내도 되느냐는 말에 상당히 불안해 하며 고민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메일 계정만 알려주면 쉽게 송금을 받을 수 있어 좋아요.
송금하는 것도 아니고 송금을 받는 입장이라 안심도 되구요. ㅋㅋ 200$을 내 계죄를 연결하거나 추가로 원하는 계좌를 연결만 하면 됩니다. 환율이 하락세에 있어 빨리 신청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송금을 신청했어요.
그런데 안심은 되지만 보낸 금액은 200$지만 9.1$가 수수료로 차감이 되고 3~6일 후에 받게 되니 조금은 아쉽지만 절차가 있기 마련이니 어쩔 수 없겠죠.
이체 검토시 자료를 보면 이체 수수료는 무료라고 되어 있고 환율은 1$에 1,066.8836원으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한화로 20만원을 받으면 되는데 결국 203,668원으로 조금은 이득이었어요. 송금받을 때 상대방에게 메일만 알려주면 되고 18개 통화로 거래를 할 수 있으니 안심하고 거래해도 되겠죠.
페이팔(paypal) 거래 수수료는?
페이팔로 구매, 판매, 환전, 이체 등 다양한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모두 설명하기는 어렵고 페이팔(paypal)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달러로 송금을 받아 국내 은행으로 환전을 해서 받았기 때문에 거래환율과 기본환율을 더하여 페이팔(paypal)의 수수료가 포함되어 받게 됩니다. 위에 표시된 통화이외는 환전요율은 3%입니다. 따라서 거래시 환전요율을 감안해 금액을 요청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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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 출시 가격도 궁금하고 LG전자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관련 합작법인 설립도 관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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