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65세이상 저렴한 LTE 스마트폰 요금제 T플랜 시니어를 더 저렴하게 사용하는 방법

SKT의 통신 요금 중에 65세이상 어르신의 LTE 스마트폰 요금제를 얼마나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요즘에는 65세라고 해도 청춘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데이터 사용량이 많답니다. 특히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영화나 드라마를 즐기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보게 됩니다. 또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필요없다고 해도 사드리면 좋아하시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여유가 된다면 원하시는대로 다 해드리는 게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될 때 해드리고 이번에는 실속있게 준비를 해드리려는 분들에게는 SKT의 65세이상 저렴한 스마트폰 요금제가 어떨까 싶네요.

SKT를 선호하는 65세 이상 부모님

우리는 가족 단위로 요금제가 유플러스로 묶여 있어 SKT로 교체하기에는 번거로워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일단 SKT의 요금제를 알아 보았습니다.

요금제는 알뜰폰이 제일 저렴하지만 그래도 통신사 만큼은 SKT로 결정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통신사 고민은 없을 듯 합니다. 아이폰12도 5G 통신을 제공하지만 장소에 따라 아직은 만족스럽지 않죠.

특별히 5G 콘텐츠를 꼭 사용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LTE를 사용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SKT의 LTE 요금제는 다른 통신사와 마찬가지로 참 다양하고 많은데요.

SKT의 LTE 요금제 중 T 플랜 시니어 카테고리로 T플랜 시니어 스페셜, T플랜 시니어 에센스, T플랜 시니어 안심4.5G, T플랜 시니어 안심2.8G, T플랜 시니어 세이브 등이 있습니다.

T플랜 시니어 스페셜은 160GB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고 월 요금은 79,000원입니다. 요금으로만 보면 유플러스가 약간 더 저렴한 요금이 있기는 합니다.

SKT 65세이상 저렴한 LTE 스마트폰 요금제 중 T플랜 시니어 세이브 요금제가 월 33,000원으로 제일 저렴합니다. 데이터는 1.7GB를 제공하기 때문에 카톡 정도만 사용하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혹시 1.7GB를 모두 소진을 하고 더 사용을 하면 0.5KB당 0.011원이 과금되며 월 최대 19,800원까지 초과과금이 발생하여 총 52,800원까지 요금이 나올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물론 전화와 문자는 무료입니다. 영상은/부가 서비스는 100분 지원이지만 100분을 넘기면 과금이 되겠죠. 0시부터 7시까지는 데이터를 4배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LTE 스마트폰 요금제 T플랜 시니어 좀더 저렴하게

사실 문자를 보내는 게 익숙치 않아 전화만 하시는 부모님이라면 T플랜 시니어 요금제로도 충준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더 젊게 사시는 부모님이라면 고민이 될 겁니다.

▲ LG Q52

요즘에는 보급형 스마트폰도 성능이 나쁘지 않고 디자인이나 자주 사용하는 카메라도 ㅆ르만하게 출시되기 때문에 제조사의 지원금을 받지 않고 구매하는 게 유리합니다.

스마트폰의 내구성도 좋아서 몇 년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 2년이상은 사용한다고 가정하고 월 25%의 통신요금을 할인 받는게 훨씬 유리하죠.

따라서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가족결합 상품에 가입을 하면 월 25% +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월 요금 부담을 33,000원으로 예상했다면 T플랜 시니어 안심4.5G을 사용해도 될 듯 합니다.

데이터 사용량에 욕심을 더 내다 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는데요. 데이터가 더 필요하다면 T플랜 시니어 안심4.5G보다 5GX 플랜의 슬림(55,000원)을 사용해 9GB데이터를 이용하는 게 더 유리합니다. 9GB 소진 후에는 속도가 느리지만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