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믹스4가 올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에 있는데 후면 케이스에 절반 정도를 디스플레이로 장착한다는 소식입니다. 최신 스마트폰들이 다양한 폼팩터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데요. 접히는 스마트폰, 펼치는 스마트폰 그리고 스위블되는 스마트폰 등 참 다양한데요. 그 만큼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노력을 엿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의 성능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기도 합니다. 샤오미는 디스플레이에 대한 변신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얼마나 받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신기한 것과 효율성은 별개의 문제라서 개인적으로는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큰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샤오미 미믹스4 무선으로 가는 모양새
샤오미 미믹스4는 일단 전면 디스플레이에 카메라를 없애고 스라이더 방식으로 전면카메라를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스크린 점유율이 100%에 가깝죠.
물론 현재는 컨셉트 디자인이라 올 연말에 공개되봐야 더욱 정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컨셉트 디자인대로라면 밑면에 충전 포트도 없고 이어폰잭도 제거하였습니다.
충전은 무선충전으로 사용하고 이어폰은 무선이어폰으로 그리고 스피커는 양 사이드 하단에 위치시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무선시대라 수긍이 가는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예뻐서 더 눈길이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더라구요. 앞으로 추세는 무선이라 코드가 맞는다고 보구요.
샤오미 미믹스4 2개의 화면은 어떻게
샤오미 미믹스4는 일단 전면에 풀스크린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뒷면에 스크린 표면을 제공함으로써 이론상 셀카 카메라도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 됩니다.
컨셉트폰의 슬라이더 스타일의 전면카메라가 있어 셀카를 좀 더 큰 화면으로 보여지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셀카 카메라는 슬라이더로 유지했지만 향후 전면카메라가 없는 최신 스미트폰도 기대할 만 합니다.
물론 이러한 특허를 적용할 지는 아직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말에 공개될 샤오미 미믹스4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하는 듯 합니다.
특이한 스팩은 120배 줌이 되는 파워풀한 카메라를 장착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습니다. 크롭을 하면 화질이 얼마나 선명할지는 모르겠지만 갤럭시S21 울트라의 100배 줌과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샤오미는 세계 3위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무시할 수 없는 위치에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두배로 놀려 놓았으며 세계 시장 점유율 13%입니다. 올해 말 어떤 스펙과 디자인으로 공개가 될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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