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진 아이폰12가 출시되어 있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가을에는 아이폰13이 아닌 아이폰12S가 언더 디스플레이와 더 작아진 노치로 출시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애플의 공식 발표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기본모델과 프로 그리고 프로맥스 등 4가지 모델 프레임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이폰12S의 포지션이 그렇듯이 변화는 크게 없을 것으로 내다 보는 게 맞을 듯 합니다. 아이폰12을 구매하기에는 새 것 느낌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해 망설이던 분들은 9월까지 기대리는 것은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그럼 아이폰12S가 어떻게 달라져 출시가 될지 둘러 보았습니다.
언더디스플레이와 작아지는 노치
아이폰12S에 대한 소식을 해외IT 매체를 통해서 어느 정도 아시는 분도 있을 듯 합니다. 노치가 안드로이드폰처럼 줄어 들거나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햇었는데요.
이미 최신 안드로이드폰 일부 중에는 전면 카메라를 필요할 때만 보이거나 사용하여 스크린 점유율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는 추세이거든요.
아이폰12S도 이러한 스마트폰 시장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노치의 사이즈를 더욱 작게 만들어 출시하게 됩니다. 요즘에는 아이폰이 안드로이드폰을 따라서 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 나고 있는 듯 해요.
아이폰12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12S이라고 하지만 노치 이외에도 몇 가지 변경은 된다는 소식입니다. 일단 디스플레이 크기는 동일하지만 6.1인치 올레드 디스플레이는 개선이 될 예정인데요.
아이폰12S 프로 모델이 출시되면 120Hz 재생율을 제공하면서 적응형 재생률을 활성화하는 LTPO디스플레이로 배터리 소모율을 기대이상으로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최신 안드로이드폰처럼 화면 아래에 지문 센서를 탑재한 언더 디스플레이 지문 센서를 적용하게 됩니다. 2017년부터 홈버튼으로 통합한 터치ID기능은 앞으로는 적용되지 않겠죠.
아이폰12S의 카메라와 하드웨어의 개선
아이폰12S의 카메라는 자동초점 기능을 갖춘 초광각렌즈(f/1.8)를 크게 개선하여 충시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데요. 아마도 더 큰 이미지센서로 교체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카메라 덕분에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좀 더 튀어 나올 수 있지만 이미 카툭튀는 요즘에는 더 이상 디자인적인 부분으로 문제를 삼은 분위기는 아니라 문제 없을 듯 합니다.
아이폰12S에 최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탑재될 것은 당연하겠지만 이번에 5nm A15바이오닉 칩셋을 통합하여 5G는 물론 사물 인터넷 시대에 조금은 늦기는 했지만 WiFi6도 지원하게 된다고 합니다.
갤럭시S21도 WiFi6E를 지원하고 있는데 아이폰12S도 WiFi6E를 적용함으로써 기존 2.4Ghz 및 5Ghz 주파수 대역보다 높은 6Ghz대역을 사용해 더 높은 성능, 더 낮은 대기시간 및 더 빠른 데이터 속도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빠르게 변화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잠시 방심하면 순식간에 밀려 버리거나 도태가 되기도 합니다, 영원한 승자는 없는 법이기 때문에 애플도 이젠 안드로이드가 앞선 기술을 제공하면 따라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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