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부터 애플 최신OS iOS15에 대한 소식을 듣기는 했는데 9월부터 사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고민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iOS15를 사용하지 않겠다면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iOS15가 지원되는 아이폰 모델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하겠죠. 왜냐면 아이폰을 중고폰으로 구매를 하거나 판매를 하려는 분들이라면 서둘러야 할 수 있으니까요. 아이폰7부터 iOS15를 지원한다는 것이 중론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iOS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사용하는 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더구나 iOS15가 소폭 업그레이드 되는 수준으로 마무리 된다는 소식이 해외IT매체의 전반적인 분위기랍니다. 좌우지간 애플 최신OS iOS15가 어떤 변화를 주게 될 지 간단히 알아 보았습니다.
iOS15에서는 잠깐 쉬어가는 정도
아이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알겠지만 이미 iOS14를 출시하면서 홈 위젯을 포함해 많은 부분이 업데이트 되었죠. 그래서 iOS15에서는 보완이나 소폭의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iOS15라고 정해 놓은 애플의 입장에서 변화없이 발표를 하지는 않았겠죠. 개인정보 추적기능 제한 등의 기능으로 iOS14.5도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어요.
일단 현재까지 전해지는 iOS15로 달라지는 것은 기본 앱 설정을 좀 더 유연하게 할 수 있게 개선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결국 아이폰유저들의 개성에 맞게 변경이 되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는 말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 가능한 인터랙티브 위젯 생성이 iOS15에서도 가능하게 되어 더욱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여 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밖에 애플워치에서 제공되는 Always on Display 기능도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이폰13 출시와 함께
아이폰13의 각진 디자인으로 출시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13는 iOS15를 탑재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될 텐데요. 물론 배터리가 늘어나고 두께워지는 정도의 변화로 아이폰12S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해외 IT매체들의 소식에 의하면 아이폰13의 라인업은 5.4인치 미니, 6.1인치, 6.1인치 프로 그리고 6.7잍치 프로맥스로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맥세이프 출시가 될 때 예상을 했을 수도 있지만 아이폰13에서는 충전단자를 빼고 맥세이프로 사용하게 될 수도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노치는 매번 나오는 말인데요.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더라도 좀 더 얇아지는 것은 확실해 보인는 것 같아요. 대신 펀치홀을 적용할 수 있다는 일각의 소식과 함께 출시 당일 관전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
그 밖에 얼굴인식ID 대신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을 더 활용하게 될 수 있고 120Hz 주사율 적용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갤럭시Z플립이나 갤럭시Z폴드처럼 접히는 스타일은 이번에도 기대하기 힘들것 같아요. 9월에 출시될 아이폰13의 소문들은 가까워질수록 정확성이 판가름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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